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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오후 보건부의 Ashley Bloomfield 보건부 책임 관계자는 뉴질랜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여전히 한 명인 것으로 밝혔다.

Bloomfield박사는 어제 오후, 뉴질랜드에서 155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이 중 한 명만이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31명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어제 두 건의 검사 결과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뉴질랜드에서의 상황은 비교적 낮은 상태라고 말하며, 모든 검사는 뉴질랜드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과 이탈리아 북부 지역을 포함하여 관련 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관련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가장 우려되는 지역은 이란이라고 덧붙였다.

Bloomfield 박사는 공항이나 항만 등 입국 경계 지역에 더 많은 보건 관련 직원들을 배치할 예정이지만, 스크린 검사보다는 안내 자료들을 설명할 목적이라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