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사는 영국 여성, 피지로 향한 후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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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2020. 10:28
노영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살고 있는 영국 여성이 최근 피지에서 실종된 것으로 신고되었다.
TVNZ에 따르면, 실종된 리디아 오 설리번은 보통 매일 가족에게 메시지를 보내지만, 지난 금요일 이후 가족들은 그녀의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영국 경찰이 성명서에서 밝혔다.
23세의 이 여성은 영국 Cumbria의 Whitehaven 출신이며 지난 2년간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오클랜드에서 피지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의 Cumbria police은 피지의 경찰과 연락을 취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행방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Cumbria 경찰의 이메일 101@cumbria.police.uk 로 연락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