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R방송=뉴질랜드) 기업 신뢰도가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 속에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며 급격한 타격을 입었다.
ANZ은행의 이번 달 부분적인 비즈니스 전망 설문 조사 결과에서, 사업체 중 53%가 앞으로 전반적인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비관론이 19%였던 2월 한달 전체 조사와 비교된다.
개별 사업 전망은 12%의 낙관론에서 13%의 비관론으로 하락했다.
샤론 졸너(Sharon Zollner) ANZ의 수석 경제학자는, 정기적인 조사에서 오직 초기 응답만 분석했다고 말했지만, 이러한 하락은 놀라운 것은 아니었다.
2월 ANZ 조사에서는 사업체 중 19%가 앞으로 1년 안에 전반적인 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월의 비관론은 13% 였다.
개별 사업 전망은 12%의 낙관론에서 11년 만에 가장 낮은 12%의 비관론으로 떨어졌다.
*참고 이미지 출처 : 샤론 졸너 ANZ수석 경제학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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