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은 사업체들을 돕기 위한 일괄 계획안을 빠르게 운용하지 않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 9일 내각은 목표 임금 보조금 제도, 훈련 및 재배치 방안, 그리고 향후 운영 자본 지원 가능성에 대한 은행과의 정부 협력이 포함된 사업 연속성 일괄 안을 승인했다.
사업체들은 이 소식을 환영했지만, 그러나 일부는 세부사항의 부족과 얼마나 오랫동안 정부가 대처해 왔는지에 대해 실망했다.
산림산업계약자협회 프루 영거(Prue Younger) 회장은, 몇주 동안 코로나바이러스의 파괴적인 충격에 대해 경고해 왔다고 말했다.
영거 회장은 업계는 이미 대학살에 직면했다고 말하며, 일괄 지원안의 세부 사항이 발표되더라도, 그것이 충분치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임금 보조금 같은 정책들이 상황을 반전시키기에는, 상황이 너무 많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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