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아직까지 뉴질랜드에는 다섯 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두 명의 유사 사례가 있는 상황이지만 보건 당국은 그 수가 늘어난 것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밝히며 준비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GP 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 병원을 찾아오지 말고,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GP들은 이를 확대하여, 독감 증상인 경우에도 병원을 찾지 말도록 환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College of GP의 사만사 머튼 대표는 지역 사회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본인은 감염 여부를 모르는 사이 이를 전염시키고 있으며, 병원이 바이러스 전염의 본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블룸필드 보건국장도 몸이 좋지 않은 경우 근무지나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도록 당부하며, 우리 스스로에게 보다 엄격한 스스로의 통제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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