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4주간의 록다운 기간 동안 영업을 할 수 있는 기초 분야 업종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면서, 업종별로 가능여부를 밝혔다.
- 동네 데어리 상점은 오픈하지만, 한 고객이 들어와서 나간 후 다음 고객이 들어올 수 있는 one-in one-out’ 으로 하여야 한다.
- 패스트푸드나 우버 이츠와 같은 모든 식품 배달은 금지된다.
단, 극빈자들을 위한 음식 제공은 허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음식은 배달이 가능하다.
- 리쿼 스토어는 문을 닫아야 한다. 단, 라이센싱 트러스트 관리 지역은 ‘one-in one-out’으로 영업을 하게 된다.
- 셀프 빨래방은 영업을 할 수 있지만, 2미터 이상의 거리 간격을 유지하여야 한다.
- 노인 타운인 Retirement Villages 들은 필수 서비스에 포함된다.
- The Warehouse 는 일반인들에 대하여 문을 닫는다.
- Bunnings, Placemakers, Mitre 10과 건축 자재 소매점은 건축업자들을 대상으로는 영업이 가능하지만, 일반인을 상대로는 영업을 할 수 없다.
- The Tiwai Point 알미늄 제련소는 계속 작업을 하지만, NZ Steel 제철소는 다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 상태에서 작업이 중단된다.
- 펄프와 종이 공장들도 역시 문을 닫게 되는 것으로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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