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씨, 봄의 마지막 주 주요 전망

변덕스러운 날씨, 봄의 마지막 주 주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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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1월 24일 월요일부터 28일 금요일까지)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잠시 쌀쌀한 날씨가 지나가고 다시 따뜻하고 무더운 기온이 찾아올 전망이다. 최고 기온은 대부분 20도대에서 형성되며, 캔터베리 지역은 3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섬은 수요일과 목요일에 두 차례의 저기압 영향으로 비와 강풍이 불고, 북섬은 금요일부터 흐리고 불안정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북섬은 월요일 아침은 비교적 선선하나 화요일부터 기온이 올라 20도대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수요일부터는 밤 기온도 높아지면서 무덥고 불쾌한 날씨가 찾아온다. 수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간헐적인 소나기가 예상되며, 금요일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할 가능성도 있다.


남섬은 수요일과 목요일, 태즈먼해를 지나가는 두 차례의 기압골로 인해 특히 태즈먼 지역과 웨스트 코스트, 피오르드랜드에는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되어 있다. 웨스트랜드 산악 지대에는 집중호우 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캔터베리 고지대에도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강한 북풍이 불어 해안가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 경보가 발령될 수 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 기온이 다시 올라 캔터베리 지역에는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예상된다.


메트서비스 기상학자 마타펠로 맥가불래인은 “중부 주간에는 남섬 날씨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며, 향후 추가 주의보가 발효될 수 있으니 metservice.com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Source: MetService 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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