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NZSale이 뉴질랜드에서의 사업 운영을 종료했다. 11월 23일부터는 고객들이 상품을 단순 변심으로 반품할 수 없으며, 손상이나 불량품에 한해서만 반품이 가능하다.
NZSale은 한정 기간 세일 방식으로 공급업체로부터 재고를 들여와 고객에게 배송하는 구조였다. 최근 몇 년간 일부 배송 지연에 대한 불만도 제기된 바 있다.
2009년에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한 NZSale은 호주에서는 OzSale, 싱가포르에서는 SingSale 브랜드로 운영됐다. 오스트레일리아의 OzSale도 내년 1월 27일 폐쇄를 예고했다.
Source: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