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온라인 코로나바이러스 추적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1,000명 이상의 코비드19 확진자에 1명의 사망자를 낸 유일한 국가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빙의 온라인 코로나바이러스 추적은 전세계 확진자,회복자,사망자의 수를 밝하고 국가별 자료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뉴질랜드 총 감염 사례는 1160건이고 이중 877명의 확진자, 282명의 회복자와 1명의 사망자로 사망률은 0.09%라고 밝혔다.
1명의 사망자를 낸 26개 국가들 중에서 뉴질랜드만이 1,000건 이상의 감염 사례가 나온 나라이다.
수지 와일 미생물학자는 뉴질랜드가 실시한 검사 수 때문에 사망률이 낮다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인구 규모에 비해 많은 검사를 시행했고 그래서 더 많은 감염 사례를 찾아냈기 때문이라면서,일부 국가는 의심 사례를 모두 검사할 수 없거나 의심 사례 모두를 검사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들의 사망률은 실제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또한 낮은 사망률은 감염된 사례가 코비드19 증상을 가볍게 겪는 젊고 건강한 사람들의 수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빙(Microsoft Bing)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발표한 공식 검색 엔진이다. 빙은 "쇼핑, 여행, 건강, 지역 정보"의 네 가지 범주를 주요 공략 목표로 삼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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