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스허브에 따르면 제신다 아던 총리는 목요일 모든 뉴질랜드 입국자들에게 의무 자가 격리 방침을 발표할 것이다. 아던 총리는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지역에서부터 아니면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 오든지 간에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제적으로 14일간의 격리 수용을 하는 것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부가 입국 관리가 더욱 강력해야 한다는 강한 의견에서 나온 것으로 격리 중인 키위들은 호텔이나 모텔 등의 숙소를 나설 수 없다.
아던 총리는 수요일 강화된 규제가 모든 뉴질랜드 입국자에게 어떻게 적용될 것인가를 설명했다.
강화된 규제에 따르면 사람들은 슈퍼마켓 방문과 일을 할 수 없으며,중국 우한에서 도착하여 황가파라오아 군시설에 수용된 것과 같이 정부에 의해 전적으로 관리되는 격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앞으로 뉴질랜드에 귀국하는 사람들은 모두 14일의 격리를 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새로운 강화 규정에 따라 검역과 격리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지난 2월 우한에서 도착한 사람들을 왕가파라로아 군부대에서 격리 수용했던 것처럼 수퍼마켓으로 장을 보러 가지도 못하게 된다.
Auckland Show Grounds, Canterbury A & P Show Grounds에 주차된 캠퍼밴들이 격리에 사용될 것이며 격리 관리는 엄격하게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력한 국경 통제와 록다운 중반에 들어섰지만 아직 경계를 늦출 때가 아니라면서, 국경 통제 및 국민들 생활 매사에 더 강력한 통제를 취하는 국가들이 많다고 수지 와일 미생물학자는 말했다.
사이먼 브릿지 국민당 대표는 24시간에 40,000명이 서명한 국민당이 낸 의무 격리 청원을 통해 종리에게 빠른 시일에 이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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