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록다운 기간 중 'Be Kind'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서 가정 폭력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성명서에서 지역 사회에서 가정 폭력 등의 피해에 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록다운이 시작된 이래로 평균적인 가정 폭력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며, 경찰에게 신고되지 않은 더 많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생활해야 한다며, 록다운 기간 동안 어떤 가정에서는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가정 폭력 피해자에게는 집이 더 불편하고 두려운 곳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피해자는 당국에 연락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으므로 위험에 처한 모든 사람은, 2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고 낯선 사람이나 이웃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경찰은 당부했다.
경찰은 또한, 이웃과 친구들이 가정 폭력 피해자를 안다면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누군가 스스로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상황일 때 그것을 아는 사람이 대신해서 신고해줄 필요가 있으며, 이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모든 사람의 책임이며, 때로는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24시간 함께 있는 것이 때로는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거나 두려움을 느낄 수 있음을 경찰은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위급한 상황일 때는 111로 도움을 청하고, Women's Refuge (0800 733 843), Victim Support (0800 842 846) ,It's Not OK (0800 456 450, Oranga Tamariki(0508 326 459),Shine(0508 744 633) 등 관련 기관에서도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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