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대학생들을 위한 학생 융자에 천 달러를 더 융자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책이 진행될 것으로 아던 총리는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하여 학생융자 금액을 더 늘려 주는 방안으로, 풀타임 학생의 경우 학과 과목과 관련하여 천 달러를 융자받을 수 있는 현행에서 이를 2천 달러까지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 온라인으로 학업을 할 수 없는 학생들의 보조를 8주까지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하였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이번 지원 정책으로 모두 1억 3천 3백만 달러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과 회복 기금에서 지원될 것으로 밝혔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해가는 KCR방송, 여러분의 작은 후원이 큰 힘으로 거듭납니다. 후원 계좌 02-1241-0501134-05 문의 이메일 nzkcr@hot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