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전 사고로 인해 성인 한 명이 숨지고 어린이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4월 19일(일) 오후 4시 55분경에 와이카토 남부의 나티라(Ngatira)의 한 농촌 주택에서 발생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고 정황은 전해지지 않은 상태인데, 사고 당시 성인 한 명과 어린이 한 명이 살아있는 전기선(live power lines)에 의해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차가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두 사람에 대해 심폐소생술이 이뤄졌지만 성인은 사망했다.
또한 아이는 위중한 상태에서 구조 헬리콥터 편으로 와이카토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