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앤세이브(PAK'nSAVE) 슈퍼마켓은 방문하는 시간대에 따라 긴 줄 때문에 2미터 거리를 유지하며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는 소식이다.
오클랜드에 사는 한 동포의 제보에 의하면, 팩앤세이브에서는 차에서 대기하며 문자를 보내면 바로 컨펌 문자가 도착하고, 시간이 흐른 후 순서가 되었으니 나오라는 문자가 도착한다.
순서가 되었다는 문자가 도착한 핸드폰을 입구에 있는 직원에게 보여주면, 휴대폰 뒷번호를 확인 후 매장 안으로 들여보내 준다.
팩앤세이브 매장마다 텍스트 문자를 보내는 번호가 다를 것이므로 방문하는 매장의 안내문을 확인하여 이용하면 된다.
*사진 및 내용 제보 : 송미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