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가 ‘2020 세계언론자유지수’평가에서 9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위에서 두 단계 올라간 지수다.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WB)가 21일 공개한 ‘2020 세계언론자유지수’에 의하면 뉴질랜드가 9위를 기록하였다.
언론자유지수는 미디어 자유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RSF는 지난 2002년부터 180개국을 대상으로 언론자유지수를 측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언론자유지수 1위는 노르웨이가 4년 연속 차지했으며 2위는 핀란드이고, 3위는 덴마크, 긔리고 스웨덴, 네덜란드 자마이카 코스타리카 스위스 뉴질랜드 포르투갈이 그 뒤를 이었다.
이웃나라 호주는 26위, 한국은 42위, 미국은 45위 그리고 일본은 66위, 중국은 177위 그리고 조사대상 180개국 가운데 최하위 순위를 기록한 나라는 북한이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s://rsf.org/en/ranking?nl=ok 에 들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