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에서 친절/배려를 보여 주려는 시도가 기대를 뛰어 넘고 있다.
국제 앰네스티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Amnesty International Aotearoa New Zealand)가 약 한 달 전부터 시작한 빅 카인드니스 카운트 (Big Kindness Count)가 몇 일 만에 16,000 건 이상의 친절/배려의 행동을 기록해 COVID-19 사건 수를 넘겼다.
뉴질랜드는 COVID-19 기간동안 이웃집에있는 테디 베어와 음식 상자를 제공하는 키위, 병을 앓을 위험에 처한 수감 된 죄수들에게 편지를 쓰고, 지루한 동네 아이들을 위한 보도 그림을 그리는 익명의 천사들, 지역 사회를 돕고있는 NGO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상황을 연대와 희망의 행위로 바꾸었다.
국제 앰네스티의 메그 드 론드(Meg de Ronde) 총재는 사람들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하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진정으로 서로를 돌볼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 16,000 개의 친절/배려 행위는 사랑을 나누고 있는 키위의 의지에 대한 증거입니다."라고 칭송하였다.
De Ronde는 이 사이트에 매우 다양한 종류의 친절이 기록되었다고 말하면서 드 론드는 현재 긍정적인 결과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