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코로나 위험 단계가 레벨 3로 낮추어 지더라도, 어린이 조기 교육을 맡고 있는 Eraly Childhood 유치원의 1/3정도만이 운영이 될 것으로 관련 조기 교육 카운실이 밝혔다.
카운실은 내일부터 레벨3로 변경되기에 앞서 각 유치원들에 대하여 설문 조사를 하였으며, 이 중 55%는 직장으로 되돌아가는 부모들을 위하여 문을 다시 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전했다.
1/3정도는 레벨 3에서도 문을 열지 않을 것으로 밝혔으며, 12%는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치원들은 내일부터 집에서 어린이들을 돌볼 수 없는 가정들을 위하여 문을 열도록 허용되었지만, 정상적인 교육은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안전 수칙에 따라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지시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실제로 문을 열겠다고 응답한 유치원들은 1/3 정도로 나타났으며, 80% 이상이 안내 지침을 받았다고 답하였지만 3/4 정도는 문을 다시 여는데 여전히 우려와 확신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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