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저녁에 와이 헤케 섬에서 오클랜드까지 풀러 페리(Fullers360) 선박에서 한 여인이 승무원의 도움을 받아 출산했다.
Fullers360은 COVID-19 Alert Level 4 록다운 기간 내내 필수 서비스 직원을 위해 오클랜드와 와이헤케섬 간에 무료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었다.
오늘 성명서에서, 이 선박 운영자 메간 왓슨은 금요일 오후 8시쯤에 승무원이 딸을 낳은 새 어머니를 도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레벨 4 록다운 기간에도 와이헤케를 오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으로 운영되는 선박에서 승무원이 기억할 예외적인 사건이라며, 아기와 가족에게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와이헤케 섬을 오가는 배 위에서의 아기 탄생은 이번으로 두번째이다.
메간 왓슨은 Fullers360 승무원들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도록 훈련 받았으며, 특히 록다운 기간에 이런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와이헤케와 오클랜드 사이를 오가는 Fullers360의 필수 서비스는 매 한 시간마다 운행되며, 승객 등록부에 연락처 추적을 지원하고, 필수적인 이동을 모니터링한다.
이 서비스는 동일한 예방 조치로 레벨 3 기간 동안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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