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요식업체를 응원합니다" 픽업과 배달되는 한식당

"한인 요식업체를 응원합니다" 픽업과 배달되는 한식당

0 개 6,437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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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오전 7시 50분 최종 업데이트] 


"한인 요식업체를 응원합니다"

"뉴질랜드 한인식당 배달 또는 픽업 가능한 업소록"

 

4월 28일 Level 3 에서는 음식 배달과 비접촉식(CONTACTLESS) 픽업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문을 닫았던 한인 음식점들 중 일부 업체도 정부의 기준에 맞추어 음식 배달이나 비접촉식 픽업 서비스로 영업을 시작한다.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헬프라인 2탄'을 준비해,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요식 업체를 응원할 수 있도록 동포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 포스터를 제작한다는 소식이다.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한인 요식업체 대표나 관리자 혹은 직원들이 구글폼을 이용해 직접 입력하게 하는 방법으로 레벨 3에서 문을 여는 한인 업체들 정보를 모으고 있다.

접수된 한인 업체 정보는 한인회에서 포스터로 제작해 알리게 된다.

 

이 구글 폼에서는 한인 업체의 영문 주소, 업체명, 전화 번호 또는 모바일 번호, 추천 메뉴 2가지만, 배달 픽업 택배(배달, 픽업, 배달&픽업, 택배 중 선택), 지역, 업체 사진이나 메뉴 사진, 특별 사항 등을 적어서 제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첫번째로 만들어진 포스터에 소개된 레벨 3에 영업하​는 한인 음식점은 오클랜드 시내에서는 큐빅 돈까스, 화로(Faro) 뉴마켓, 소주한잔, 누나(NUNA), 일차(ilcha), Leafe's cafe, Pick meats, 롤링피쉬(Rolling Fish), Kompass coffee, No1chicken, 팔선 시티점 등이다. 

 

오클랜드 동부/서부/남부/북부에 문을 여는 한식당은  마이 스시 앤 돈부리(My Sushi&Donbury), 오가네(Ogane), Mairangi Japanese, The Place 소문난 그집, 심야식당, 싱카이(Xingkai), 스마일 스시(Smile sushi)​ 등이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이든 앨리(Eden Alley), 한우리 정육점등의 한인 업체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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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문을 여는 업체들 정보를 계속 모아서 동포 사회에 알릴 것이라며, 어떤 비용을 받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많은 한인 업체들이 구글폼에 정보를 입력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레벨 3에서 문을 열 수 있는 음식점은 테이크 어웨이나 픽업 서비스로만 영업할 수 있고, 뉴질랜드 정부가 공지한 코로나바이러스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Level 3, 문 여는 한인 요식업체 신청 링크 ▶ www.shorturl.at/his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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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오클랜드 한인회가 마련한 구글폼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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