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장관은 농민과 재배자가 가뭄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50만 달러의 새로운 기금을 발표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북섬과 남섬의 많은 지역은 극도로 건조한 환경의 영향을 받았으며, 중부 및 남부 혹스베이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
데미안 오코너 농업부 장관은 새로운 기금을 통해 농민들이 필요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5,000달러의 자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코너 장관은 농민들이 심각한 비축 사료 부족에 대처할 수 있도록 2명의 사료 코디네이터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기금이 긴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를 다룰 것이라며, 남섬과 북섬에 각각 한 명씩의 사료 코디네이터를 임명해 사용 가능한 사료가 가장 필요한 곳으로 전달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가뭄의 영향을 받은 농촌 지역 사회에 총 1,7000만 달러에 이르는 정부 자금 지원이 이루어졌고, 이 중 상당 부분은 특히 농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오코너 농업부 장관은 물 부족과 낮은 사료 공급의 유포 효과가 완전히 회복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일부 농부들은 이 가뭄의 영향이 1년 이상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