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한 키위 범죄 소설 작가는 그의 신간 서적에서 뉴잘랜드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사건들을 소개하였다.

스콧 베인브릿지의 New Zealand Mysteries 라는 제목의 책은 뉴질랜드에서 일어났던 이상한 광경들과 설명할 수 없는 경험들, 비정상적인 범죄들을 소개하였다.

이 중 하나로 한 항공기 승무원이 카이코우라 상공을 지나면서 목격한 UFO 장면으로, 항공기에 타고 있던 사진작가에 의하여 동영상으로 녹화되었지만, 전문가들은 이 번쩍이는 의문의 불빛들을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스토리는 앙티아 근처의 농장에서 일어난 케이스로 농장 수확물로 대형 원들이 트랙터로 그림을 그려놓은 모습도 소개되었다.

이외에도 웰링턴 세인트 제임스 극장의 유령들에 대한 신고와 코로만델에서의 거인 “빅풋”의 출현, 토켈라우로 향하던 배에서 승무원과 화물들이 사라진 스토리들이 전해지면서,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