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기업 평판, 에어 뉴질랜드↓ 슈퍼마켓↑

COVID-19 기업 평판, 에어 뉴질랜드↓ 슈퍼마켓↑

0 개 3,151 노영례

1890674952d3eae9141e9745c060d45e_1591876133_3537.jpg
 


COVID-19 여파로 에어 뉴질랜드의 기업 평판은 내려가고, 슈퍼마켓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TVNZ의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 조사 회사인 Opinion Compare는 이달 초에 주요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18세 이상 47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다.


설문 조사 결과, 에어 뉴질랜드의 명성은 고객에게 환불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인해 크게 나빠졌지만, 슈퍼마켓의 인기는 급상승했다.


에어 뉴질랜드의 경우, 설문에 응답한 사람들 중 57%는 이 기업에 대한 평판 의견이 변하지 않았다고 답했지만, 10명 중 3명(35%) 이상은 이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악화되었다고 답했다. 


이 항공사의 평판이 나빠진 것은 현재 크레딧 정책과 명확하게 연결되어 있고, 에어 뉴질랜드가 취소된 항공편에 대해 고객들에게 크레딧이 아닌 현금 환급을 해야 한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인 76%가 동의했다.



Opinion Compare의 창립자이자 최고 책임자인 Gavin Male은 에어 뉴질랜드가 COVID-19으로 항공편이 취소된 고객들에게, 돈을 돌려주지 않고 크레딧으로 대신한 것으로 인해 명성이 내려갔다고 말했다. 그는 만질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기업 평판을 손상시켰다고 말했다. 


카운트다운(Countdown) 및 팩앤세이브(Pak'n Save)같은 슈퍼마켓 브랜드는 25%이상 상승함에 따라 설문 조사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었다.


Gavin Male은 카운트다운과 팩앤세이브가 COVID-19 록다운 상황에서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절차와 정책을 구현하였고, 사람들이 슈퍼마켓에서 필요한 것을 얻었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설문 조사 결과, 온라인 및 해외 주문 이행 및 배송이 지연되는 상황으로 인해, 창고형 매장인 웨어하우스(The Warehouse)와 뉴질랜드 우체국(NZ Post)은 기업 평판이 하락했다. 


1890674952d3eae9141e9745c060d45e_1591876329_507.png
 

오클랜드 도심 곳곳 공사로 차량 통제

댓글 0 | 조회 2,540 | 2020.06.13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 곳곳은 도로 공사 중으로 폐쇄된 구간이 많다. 특히 페리 터미널이 있는 키 스트릿(Quay Street) 구간은 브리토마트 플레이스부터 로우… 더보기

한국, 뉴질랜드 유학산업에 4번째로 큰 손님.

댓글 0 | 조회 6,017 | 2020.06.13
뉴질랜드의 유학산업은 뉴질랜드 수입의 0.7%를 차지하고 있으며, 46,000여명이 유학산업에 종사하고 있다.2018년에 조사한 EducationNZ의 조사에 의… 더보기

이민성, 새로운 '국경 제한-예외 변경' 사항 발표

댓글 0 | 조회 7,787 | 2020.06.13
이민성은 6월 12일 금요일에 COVID-19 레벨 1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국경 폐쇄에 대해, 제한 예외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이안 리스-갤러웨이 … 더보기

레벨 1 이후 처음 맞이한 금요일밤, 많은 사람들 시티로...

댓글 0 | 조회 3,729 | 2020.06.13
지난 월요일 자정부터 COVID-19 Alert Level 1으로 전환된 이후, 처음 맞는 금요일밤에 많은 사람들이 시티로 몰렸다.오클랜드 시티에는 특별한 대형 … 더보기

COVID-19: 490만개 이상의 마스크 품질 문제 우려

댓글 0 | 조회 2,697 | 2020.06.12
보건부는 뉴질랜드가 COVID-19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구매한 490만 개 이상의 마스크 품질에 대한 우려를 확인했다.보건부는 수입한 마스크의 라벨링… 더보기

경찰, 실종된 노스랜드 여성 시신 찾아

댓글 0 | 조회 2,866 | 2020.06.12
지난해 2월 황가레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던 43세의 두 아이 엄마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이 여성은 그녀의 어머니가 카운트타운 슈퍼마켓에서 차에서 내려준 이후로…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피지인 태우고 가서 키위 데려와

댓글 0 | 조회 3,179 | 2020.06.12
에어 뉴질랜드는 오늘 피지인들을 본국으로 태우고 간 비행편에 키위들을 집으로 데려오는 피지를 오가는 서비스를 시작했다.나디로 향하는 비행기는 오늘 피지 시민들을 … 더보기

호텔 격리 중 입국자, 다른 비행기 승객 등과 빈번한 접촉

댓글 0 | 조회 4,258 | 2020.06.12
해외로부터 귀국하고 있는 키위들은 정부 지정 격리 기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이들은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뉴질랜드는 더 이상 바이러스 프리 상태… 더보기

오클랜드 항만 당국 “새 전기 예인선 이름, 시민들이 골라주세요”

댓글 0 | 조회 1,795 | 2020.06.12
오클랜드 항구에 세계 최초로 등장하는 100% 순수 전기 동력 예인선(electric tugboat)의 이름을 공모한 항만 당국이 시민들에게 4가지 이름 중 하나… 더보기

CHCH “새 해수온수풀장, 지역 명소로 등장”

댓글 0 | 조회 2,975 | 2020.06.12
크라이스트처치 해변에 지난달 새로 등장한 ‘해수온수풀장’이 새로운 지역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청이 1120만달러를 들여 뉴브라이턴(New Brighton) 해… 더보기

밀퍼드 사운드에서 규모 5.3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2,216 | 2020.06.12
남섬 남서부의 밀퍼드 사운드(Milford Sound)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6월 12일(금) 저녁 7시 29분에 밀퍼드 사운드에서 북서쪽으… 더보기

보건부 “중국산 마스크 490만장, 품질 문제로 사용 중지”

댓글 0 | 조회 2,857 | 2020.06.12
중국에서 들여온 마스크에서 문제가 발생해 보건부가 사용을 잠정적으로 중지하도록 조치했다. 6월 12일(금) 나온 보건부의 성명서에 따르면, 490만장의 마스크에서… 더보기

경찰 “마약조직 일제 단속, 150만달러 이상 현금도 압류”

댓글 0 | 조회 2,343 | 2020.06.12
마약 범죄 조직을 상대로 한 경찰의 일제 작전으로 150만달러 이상의 현금과 고급 차량들이 압류됐다. 경찰은 70여명 이상의 수사 인력을 동원해 6월 11일(목)… 더보기

‘Mt Hutt’ “금년 겨울, 남반구 스키장 중 처음 문 열어”

댓글 0 | 조회 2,020 | 2020.06.12
남섬 캔터베리에 있는 마운트 헛(Mt Hutt) 스키장이 6월 12일(금), 이번 겨울 시즌 들어서 남반구 스키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에 스키… 더보기

자동차 보험 회사 Tower, 록다운 기간 중 보험료 일부 환불

댓글 0 | 조회 3,322 | 2020.06.12
(KCR방송=뉴질랜드) 록다운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동안 차량 이용이 대폭 감소하여, 자동차 사고 발생도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가… 더보기

어제까지 코비드-19, 20일 연속 감염 사례 없음

댓글 0 | 조회 2,806 | 2020.06.12
(KCR방송=뉴질랜드)  어제까지 뉴질랜드에서는 코비드-19 신규 확진자가 없으면서 20일 동안 연속해서 확진 사례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 더보기

웰링턴 도심, 차량 속도 제한 30km로...

댓글 0 | 조회 2,160 | 2020.06.12
(KCR방송=뉴질랜드)  웰링턴 시는 도심 CBD 지역의 차량 속도 제한을 50Km에서 30Km로 낮출 것으로 알려졌다. 수백만 달러의 비용으로 도시 교통을 개선… 더보기

제일당, 일선 경찰의 무장- 자문받도록 요청

댓글 0 | 조회 1,630 | 2020.06.12
(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 제일당은 일선 경찰들의 군용 공격용 총기 소유에 대하여 제3의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자문을 받도록 요청하고 있다. 제일당은 경찰의 … 더보기

로워 헛, 차량 98대 중 1대 도난

댓글 0 | 조회 1,933 | 2020.06.12
(KCR방송=뉴질랜드)  로워 헛 지역이 98대 중 한 대 꼴로 도난 사고가 나면서, 뉴질랜드에서 차량을 소유하는데 가장 위험이 많은 곳으로 지난 해 자료를 기초… 더보기

코비드 경계 수위 완화, 소비자들 지갑 열기 시작

댓글 0 | 조회 2,473 | 2020.06.12
(KCR방송=뉴질랜드)  코비드-19에 대한 경계 수위가 완화되면서 지난 달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레벨 4의 록다운이 시행되면… 더보기
Now

현재 COVID-19 기업 평판, 에어 뉴질랜드↓ 슈퍼마켓↑

댓글 0 | 조회 3,152 | 2020.06.11
COVID-19 여파로 에어 뉴질랜드의 기업 평판은 내려가고, 슈퍼마켓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TVNZ의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 조사 회사인 Opinion Co… 더보기

이번 일요일, 오클랜드 퀸 스트릿 시위로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3,821 | 2020.06.11
레벨 1으로 전환된 첫 주말, 오클랜드에서는 두 개의 대규모 행사로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오클랜드 퀸 스트릿은 대규모 시위로 도로 폐쇄가 예정되어 있다.… 더보기

보건부, 노인 거주 시설 보고서 발표

댓글 0 | 조회 2,026 | 2020.06.11
보건부는 오늘 노인 거주 간호 시설의 COVID-19 집단 감염지(클러스터)에 대한 독립적 정밀 조사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지난 3월 30일 보건부에서는 크라… 더보기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 정부 지원으로 정신 건강 서비스 강화

댓글 0 | 조회 2,903 | 2020.06.11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Asian Family Services)에서는보건부 기금으로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아시아인에 … 더보기

대중교통 이용자 조금씩 증가, 하지만 아직은...

댓글 0 | 조회 2,696 | 2020.06.11
(KCR방송=뉴질랜드)  레벨 1으로 경계 수위가 낮아지면서,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지만, 코로나 사태 이전의 상황과는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