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오늘 노인 거주 간호 시설의 COVID-19 집단 감염지(클러스터)에 대한 독립적 정밀 조사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3월 30일 보건부에서는 크라이스트처치 2개, 오클랜드 2개, 와이카토 1개의 노인 케어 시설에서 COVID-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후, 이 시설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독립적인 평가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이 평가 결과가 5월 29일까지 보건부 차관에게 제출되고, 권장 사항이 포함된 최종 보고서는 6월 중순에 발표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 독립적인 평가가 완료되어 오늘 최종 보고서가 발표된 것이다.

이 보고서는 지난 4월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의 노인 케어 시설의 COVID-19 집단 감염지(클러스터)를 자체적으로 조사하여 보고하라는 요청으로 준비되었고, 향후 뉴질랜드에서 노인 거주 간호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부에서 부문별 의견을 구할 개선점에 대한 여러 권장 사항이 포함된 이 보고서는 평가자들의 피드백에 따라 접근 방식, 우선 순위 및 합의된 조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독립적인 패널과 보건부는 모든 뉴질랜드의 취약한 뉴질랜드 집단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 거주 간호 시설에 관련된 직원과 다른 사람들을 관리하여 집단 감염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번 정밀 조사로 추가 클러스터 또는 감염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세부적으로 5개의 클러스터를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유사한 수의 다른 시설 또한 살펴보았다.
패널 보고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은 직원이나 방문자로부터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SR 데이터에 따르면, 3개의 시설에서 먼저 직원이 감염 사례가 나타났다.
두 사람의 독립적인 평가자와 보건부의 주요 관심사는 비슷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스템의 결함을 해결하면 건강 및 장애 서비스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품질 개선이 강화된다.
보건부는 향후 3주 동안 개선을 위한 대응 및 합의된 행동 계획을 알리기 위해 노인 케어 담당자, DHB 및 PHU로부터 의견을 구할 것이다.
한편, 이번 보고서가 나오기까지 평가에 참여한 독립적인 패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어제 하루 3,350건 검사 완료
어제 하루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3,350건 완료되었으며, 뉴질랜드에서의 총 검사 수는 301,882건이다. 이 수치는 뉴질랜드 인구의 6%를 차지한다.
뉴질랜드에서 마지막 새로운 감염 사례가 보고된 지 20일이 지났으며 다시 활성화된 사례가 없다.
확인된 총 사례(확진자) 수는 1,154이며, 이는 세계 보건기구 WHO에보고한 숫자이다.
확인된 사례(확진자)와 가능한 사례의 총 합계는 1,504 이다. 보고할 추가 사망은 없으며, 현재 뉴질랜드에서 COVID-19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9 개의 중요한 클러스터가 종료되었다.
NZ COVID 추적 앱, 54만 건 이상 등록
NZ COVID Tracer 앱 등록은 어제 하루 5,000건 증가해 총 546,000건이다. 보건부에서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는 레벨 1의 컨택 추적 노력을 지원한다.
기업이 생성한 QR코드 포스터 수는 현재 45,100 건이다. 현재까지 총 QR코드 포스터 스캔 수는 857,060 건이다.
NZ COVID Tracer에 대한 문의는 tracingapp-feedback@health.govt.nz 으로 하면 되고, 기업의 QR 코드에 대한 도움을 원하는 영업장이나 단체 등은 app@tracing.min.health.nz 이메일을 이용하면 된다.
*출처 : 보건부 보도 자료 6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