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R방송=뉴질랜드) 새로운 정부 보조금은 고용주들이 8월부터 훈련하는 새로운 견습생 한 명당 최대 16,000 달러를 지불한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3억 9천만 달러의 견습생 부양책은 훈련 첫 해에 각 견습생에게 월 1000달러, 2 년차에는 월 500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이 계획이 올해 8월부터 20개월 동안 운영될 것이며 약 1만 8천 명의 고용주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 장관은 프로그램은 경제가 회복되었을 때, 기술 부족이 없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힙킨스는 건물과 건설 업계는 이미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인한 침체에 주목하고 있었으며, 다른 산업들도 록다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힙킨스는 이번 보조금은 견습생 훈련의 처음 2년에 초점을 맞쳤으며, 그시기가 견습생들의 가장 취약한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