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마감된 '제 14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 한인회장 후보에 두 명이 등록했다.
후보 등록한 사람은 박세태씨, 하병갑씨이다.
김우식 제 14대 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5월 23일 오후 5시 마감된 후보자 등록에 박세태, 하병갑 두 사람이 등록했고, 감사 후보자는 없으며, 6월 10일 한인회장 선거가 실시된다고 말했다.
김우식 선거관리위원장은 6월 10일, 오클랜드의 많은 교민들이 한인 대표를 뽑는 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3일 오후 5시, 후보자 등록 마감 시간이 지나자 선거관리위원들은 CL Law 사무실에서 회의를 가졌다.
한편, 박세태씨는 지난 5월 9일 마감된 한인회장 및 감사 선거 후보자 등록에서 감사 후보로 단독으로 접수했으나, 한인회장 후보자가 없자 다시 한인회장으로 재등록했다.
▲ 참고 이미지 : 제 14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후 회의가 열린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