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의원, 동료 후보 중국계라 부른 것 사과

아담스 의원, 동료 후보 중국계라 부른 것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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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National의 May Adams 의원은 같은 당의 동료 후보를 중국계라고 부른 점에 대하여 자신이 잘못 알고 말했다고 정중히 사과의 뜻을 전했다.


Adams의원은 어제 아침 한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서 Port Hill 지역구 의원 후보로 나선 Catherine Chu 후보자에 대하여, 지난 주 은퇴를 밝힌 중국계 Jian Yang 후보를 대치할 수 있는 또 다른 중국계 후보라고 말했다.


Chu 후보는 크라이스처치에서 태어나 크라이스처치에서 자랐으며, 그녀의 부모는 한국에서 이주하여 왔다.


 


Adams 의원은 이에 대하여 곧 바로 Catherine Chu에게 전화로 사과하였다고 밝혔다.


Chu 후보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중국어를 전공하였으며, 자신의 형부도 중국인으로 중국과 관련이 많이 있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Adams의원이 전화로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이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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