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7일 새로운 감염자가 1명이며, 그는 해외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이라고 발표되었다.
보건부는 이 남성이 지난 7월 10일 파키스탄에서 두바이를 통해 뉴질랜드에 도착했고, 로토루아에 있는 수디마 호텔에서 격리 중이었다.

뉴질랜드는 COVID-19 총 확진자수가 현재 1,199명이며 이는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하는 수치이다.
확진자 중 7명이 회복되어 현재 뉴질랜드에는 활성 감염자 수가 21명이다.
최근 감염 사례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하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로, COVID-19 지역 감염 사례가 최종적으로 보고된지 77일이 지났다.
뉴질랜드에서 감염자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아무도 없다.
어제 하루 2,497건의 검사가 완료되었고, 이 중 528건은 관리 격리 시설에서 검사한 것이다. 현재까지 총 438,720건의 검사가 진행되었다.
COVID-19 회복 기준 강화
뉴질랜드에서 COVID-19 감염자가 회복된 것으로 간주되는 기준이 호주의 임상 기준을 검토한 후, 이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강화되었다.
COVID-19 을 앓은 개인이 회복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것은, 격리 중일 경우 첫 증상이 시작된 후 10일 이상이 경과되었거나, 양성 검사를 받았으나 무증상인 경우 증상 없이 48시간 이상 지나야 하고, 이 시간은 추가 예방 조치로 72시간으로 늘어난다.
새로운 회복 기준은 호주에서의 기준과 일치하며, 세계보건기구 WHO의 지침에 부합한다.
검토 결과, 바이러스가 더 이상 감염되지 않은 경우에도 바이러스가 계속 지속도리 수 있음을 확인했다.
어제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최근에 회복된 것으로 평가된 개인이 미들모어 병원에서 기본적인 건강 상태에 대한 후속 치료를 받고 병원 치료의 일환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사례를 소개했다.
이 사람의 경우 양성 결과를 받은 후, 검역 시설로 돌아와 담당 임상의에 의해 재평가되었는데, 임상적 견해로 바이러스 양성 결과가 잔류 바이러스의 결과라는 것이었다. 이 사람은 회복은 되었고, 다른 사람에게 감염 시킬 위험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블룸필드 보건부 장관은 때때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는 다를 사례들이 나올 수 있으며, 치짐 적용에 대한 임상의의 판단에 따라 계속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복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전염성이 없으므로 공동체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보건부에서는 말했다.
NZ COVID 추적기 앱
NZ COVID Tracer 앱은 총 611,500 명의 사람들이 다운로드받아 등록했다. 현재까지 79,492 건의 QR코드가 생성되었고, 1,458,852건의 포스터 스캔이 있었다.
보건부에서는 모든 뉴질랜드 사람들이 특히 앱을 통해 QR 코드를 스캔하여 본인이 방문하는 위치를 기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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