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은 해외 유학생들을 위한 검역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더 자세한 정보를 정부가 제공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COVID-19으로 국경이 폐쇄되어 해외에 있는 유학생들이 뉴질랜드에 입국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들은 내년 초에는 학생들이 입국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일부 대학은 올해 말 시범적인 격리 시스템을 원하고 있다.

대학 측에서는 9월 이전에 검역 계획에서 준수해야 할 요구 사항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라디오 뉴질랜드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대학의 데릭 맥코맥 회장은 최근 뉴질랜드 사람들이 해외에서 귀국할 때까지 정부와 잘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들은 이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해외 유학생들을 안전하게 데려올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규제가 무엇인지에 관해 정부의 세부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맥코맥은 대학들은 해회 유학생들을 데려오기 전에, 공공의 신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학생들은 COVID-19 감염자가 적은 국가에서 선발될 수 있고, 그들이 격리 규칙을 어길 경우에는 추방될 것이기 때문에, 뉴질랜드인들이 귀국하여 격리되는 것보다 위험이 적다고 말했다. 

대학들은 해외 유학생들은 경제에 연간 5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로부터 평소보다 더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