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스파이크 깔던 경찰관, 도주 차량과 충돌해 부상

도로에 스파이크 깔던 경찰관, 도주 차량과 충돌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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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카토에서 심야에 도주 차량을 막으려던 한 경찰관이 차량과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


사건은 82() 새벽 1시경에 헌틀리(Huntly)의 그레이트 사우스(Great South) 로드에서 벌어졌는데, 당시 비틀거리며 운행 중이던 차량 한 대가 경찰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났다.


와이카토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추적에 나섰던 경찰관이 투마테 마후타(Tumate Mahuta) 드라이브에서 차단 장치인 ‘스파이크(spikes)’를 펼치던 도중 도주하던 차량이 경찰차 옆을 스치면서 경찰관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해당 경찰관은 다행히 커다란 부상은 면하고 중간 정도의 부상만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는 퇴원해 집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고를 낸 운전자는 이후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어떤 혐의가 주어질 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인근 주민들은 당시 도시 동부지역에서 경찰의 차량 추격전이 벌어졌다는 소식을 소셜미디어에 많이 올렸으며, 그중 한 주민은 시속 90km로 러셀(Russel) 스트리트를 달리는 차량을 보았다고 적었다.


세인트 존 앰뷸런스에서도 새벽 1시에 신고를 받아 3대의 구급차가 출동했으며, 한 명은 심각한 부상을 또 다른 한 명은 중간 정도 부상을 입은 2명의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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