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회, 아던 총리와 주디스 당수간 뜨거운 공방전

어제 국회, 아던 총리와 주디스 당수간 뜨거운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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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어제 국회에서는 National의 Judith Collins 당수와 Jacinda Ardern총리간의 뜨거운 공방전이 있었다.

National의 Collins 당수는 Labour 정부는 정권을 잡고 있는 동안 어떠한 정책 제시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으며, Ardern총리는 이전 National Party 정부보다는 더 나아졌다고 말하며 대응하였다.

Collins 당수는 Kiwibuild 프로그램이 당초 목표보다 적은 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며, 임대료 rent는 내리지 않고 오르고 있으며, 무주택자들의 수도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고 있으며, 어린이 빈곤 문제도 더 심각해지고 있으며, Ardern 총리가 공약한 아홉 가지 가운데 일곱 가지는 내려가지 않고 오르고 있으며, 다만 한가지 business confidence 만 내려갔다고 지적하였다.

Collins 당수는 Ardern 총리는 말로만 공약을 제시하지만, 실제로 그에 따른 조치는 없다고 비난하며,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회복이라는 장막을 벗어나 보다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실행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Ardern 총리는 정부의 자료에서 전 National 정권보다 모든 면에서 개선되고 있다고 말하며, National 정부가 주택 위기 상황을 만들어 놓았고 우리 Labour정부가 이를 수습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하여 Collins 당수는 역시 과거에 연연하며, 미래에 대한 제시가 없다고 비난하였으며, Ardern 총리는 National정권의 뒷수습만 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고 반박했다.

오는 9월 19일 총선에 앞서 TV토론회장에서의 공방전이 어제 국회에서의 공방전에 이어 더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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