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레벨3, 사업장에 7천만 달러 피해 예상

오클랜드 레벨3, 사업장에 7천만 달러 피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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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어제 정오부터 시작되어 금요일까지 3일 동안의 레벨3 록다운으로 인하여 오클랜드 비즈니스에 7천 만 달러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람은 지난 3월의 록다운으로부터 서서히 나아지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또 다시 록다운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실망의 뜻을 전했다.


비즈니스의 규모에 관계없이 더 심각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클랜드 지역에서의 3일간의 레벨 3로 7천만 달러의 경제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고 한 경제 전문가는 밝혔다.


Infometrics의 Brad Olsen 경제전문가는 이 다음이 어떻게 될까에 대하여 걱정이 되고 있으며, 뉴질랜드가 코로나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였던 점에 대하여 그만큼의 피해를 더 보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은행인 Reserve Bank의 Adrian Orr 총재는 여전히 세계 경제 전망도 밝지 않다고 말하며, 오늘 발표 예정인 공식 OCR 금리도 변동없이 유지한다고 전하면서, 금융기관들에게 국채 구입을 유도하면서, 6백억 달러에서 천 억 달러로 발권도 늘릴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국내 경기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경기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부에 달려 있으며, 여전히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이는 곧바로 비지니스들과 직결되어 고용은 줄어들고 실업은 곧바로 늘어나는 현상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정부의 비니지스에 대한 지원을 늘리라는 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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