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총선 일자 연기 요청

국민당, 총선 일자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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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의 Judith Collins 당수는 지금의 이런 상황에서 유권자들이 자유롭고 공정한 투표를 할 수 없다고 전하면서, Ardern 총리에게 총선 일자를 연기하도록 요청하였다.


Collins 당수는 Gerry Brownlee, Paul Goldsmoth, Shane Reti 등 다른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국회의 Legislative Council Chamber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Collins 당수는 오클랜드의 레벨3와 다른 전국의 레벨2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지기 어려우니 총선일을 연기하도록 선관위와의 회의를 요청하였다.


Collins 당수는 Ardern총리에게 이번 총선을 11월 말 경으로 미루거나, 상황이 더 나아지지 않으면 내년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 국민들이 정상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지 못하는 투표는 민주주의 투표라고 할 수 없다고 전했다.


Collins 당수는 많은 유권자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말하며, 총선일 연기를 촉구하면서 National은 총선일 결정에 전혀 개입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총선에 앞서 해산될 예정이었던 제 52대 국회도 록다운 조치로 최소한 다음 주 초까지로 연기되었다. 


*기사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한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한국의 경우에는 대한민국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지난 4월 15일 예정된 날짜에 치렀다. 당시 한국에서는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유지를 실천하며 투표를 한 바 있다. 4월 15일 본 투표에 앞서 4월 10일과 4월 11일에 사전 투표를 실시했고, 사전투표율은 26.7%를 기록하여 2014년 첫 시행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 4월 15일 당일 최종 투표율도 66.2%를 기록하여 28년 만에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뉴질랜드는 우편 투표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유권자로 등록한 사람들에게는 미리 투표 용지가 발송된 바 있고, 그 투표 용지에 투표를 한 후, 반송용 봉투에 담아 보낼 수 있다. 우편 투표를 못한 사람은 지정된 투표날에 투표소를 방문하여 투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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