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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The Big Picture의 최신 기사에서는 뉴질랜드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잠재적인 경제적 잇점을 전했다.
키위 낙농가이자 대마초 판매자로 변신한 존 로드(John Lord)는 콜로라도에 살고 있으며, 마약이 합법화되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캐나비 합법화에 대한 경제적 이익에 관하여 존 로드는, 뉴질랜드의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뉴질랜드와 비슷한 인구가 있는 미국의 콜로라도 케이스를 소개했다.
미 콜로라도는 2014년부터 합법적으로 캐나비를 판매하고 있으며, 대마초 합법화 이후 5년 만에 10억달러 이상의 세수를 거두어 들였고, 4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뉴질랜드는 대마초 판매만으로 2억 4천만 달러의 세수를 늘릴 수 있고, 대마초 소지 및 공급 혐의로 발생되는,사법부분에서의 지출을 13만 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