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이하 뉴한총연)회장단 및 임원들이 9월 2일 3일 양일간 웰링턴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뉴한총연은 웰링턴 워크샾에서 내년에 행사할 ‘뉴질랜드 전국 태권도 대회’ 및 ‘뉴질랜드 전국 주소록 작성’에 대해 일차 상의하며, 뉴한총연의 발전을 위해 구제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웰링턴 K- Culture Festival 에 참여하여 웰링턴 한인회 활동에 적극 힘을 실어주었으며 웰링턴 한인회가 대사관 및 웰링턴 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함에 박수로 격려했다.
행사를 마친 후 여승배 대사의 초대로 만찬을 갖고, 뉴질랜드 한인사회 발전방안에 관해 심도 있게 협의하였다.
만찬 및 워크샵에 박세태 뉴한총연 회장(오클랜드 한인회장), 김덕 수석부회장(왕가누이 한인회장), 김순숙 부회장(웰링턴 한인회장), 고정미 감사(와이카토 한인회장), 김병국 사무총장(전 왕가레이 한인회장), 이원근 임원(파머스톤노스 한인회장), 한종욱 · 박병남 임원(전 웰링턴 한인회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