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golf course in New Zealand-KAURI CLIFFS Golf Club

Great golf course in New Zealand-KAURI CLIFFS Golf Club

0 개 2,636 Korea Post

af4d64a7cf859903e364fa5d1f845493_1599273681_6458.jpg
 

▲ 7번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 코스(미국제외)에서 43위 그리고 뉴질랜드골프 메가진이 선정한 뉴질랜드에서 6위를 차지한  카우리클리프스(Kauri Cliffs Golf Club) 클럽은 뉴질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15개 홀이 바다로 향해 펼쳐져 있다. 


PGA 투어 골프 선수 브랜트 스네데커(Brandt Snedeker)가 “스테로이드를 가미한 페블비치” 라고 격찬한  카우리 클리프스는 2000년에 미국의 플로리다 출신 데이비드 하먼(David Harman)이 설계한 18홀 골프장이다. 15개 홀이 아름다운 태평양을 조망하고, 바다로 뚝 떨어지는 절벽을 따라 6개 홀이 있다. 카발리 군도와 케이프브렛이 수평선 위로 점점이 보인다.


전장 7151야드 파 72인 카우리클리프스는 케이프 키드네퍼스가 남성적이라면 이 코스는 여성적이다.  


시그니처홀로는 4번홀로 파5, 558야드로 최고의 파5홀 가운데 하나로 오른쪽 벙커나 러프로 공이 가지 않도록 좁은 페어웨이 왼쪽에 티샷을 해야 한다.  또한 7번홀은 전반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로 멀리 카발리제도(Cavalli Island)의 배경을 만끽할 수 있다.


17번홀은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절벽 위 그린을 향해 휘어 내려가는 페어웨이로 가장 어려운 홀이다.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의 후손인 마이크 캠벨은 2005년 US오픈 우승 이후 사진 촬영과 인터뷰를 4번 홀에서 했고, 이 홀은 그의 이름을 따 ‘캄보’로 불린다. 


가장 높은 곳에 만들어진 14번 홀(파3) 뒤에는 설계자 하먼을 기리는 청동판이 있다. 



2003년, 이곳에서 열린 ‘쉘스 원더풀 월드 오브 골프’(Shell’s Wonderful World of Golf) 대회에서 프레드 커플스(Fred Couples)와 마이클 캠벨(Michael Campbell)의 경기가 펼쳐졌고, 2008년에는 PGA 투어인 키위 챌린지(Kiwi Challenge)가 열렸다. 세계 100대 골프 코스로 선정된 것을 포함해 다수의 상과 찬사를 받고 있다.


골프장 내에 럭셔리 숙박시설 체인, 를레 앤드 샤토 롯지(Relais & Chateaux Lodge)에 속한 롯지 앳 카우리 클리프스(The Lodge at Kauri Cliffs)가 있다. 부지에 해변 세 곳이 있고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한다.

일반인이 수술실 몰래 들어가, 웰링턴 병원 조사 시작

댓글 0 | 조회 3,823 | 2020.09.05
웰링턴 병원의 수술실에 일반인이 몰래 들어간 후, 캐피탈 앤 코스트 지역 보건위(Capital & Coast District Health Board)는 보… 더보기

마운트 이든 주택에서 발견된 유골, 신원 확인돼

댓글 0 | 조회 4,589 | 2020.09.05
오클랜드의 마운트 이든에 있는 오래된 저택에 묻힌 사람 유골이 발견된 후, 그 신원을 확인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지난 1월 경찰은 마운트 이든의 스트릿에 있…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674호 9월 8일 발행

댓글 0 | 조회 2,492 | 2020.09.05
제 674호 코리아 포스트가 오는 9월 8일 발행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한인 청년이 연출한 단편영화(Lost Goodbye, 잃어버린 작별)의 첫 예고편 영상… 더보기
Now

현재 Great golf course in New Zealand-KAURI CLIFFS…

댓글 0 | 조회 2,637 | 2020.09.05
▲ 7번홀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 코스(미국제외)에서 43위 그리고 뉴질랜드골프 메가진이 선정한 뉴질랜드에서 6위를 차지한 카우리클리프스(Kau… 더보기

[9월 5일] 새 감염자 3명, 총 사망자 24명

댓글 0 | 조회 4,692 | 2020.09.05
보건부는 새로운 확진자가 3명이며, 그 중 2명은 커뮤니티 감염, 1명은 해외 입국자로 관리 격리 중인 사례라고 발표했다. 오늘 보건부의 실시간 라이브 브리핑은 … 더보기

COVID-19에서 안전한 나라 2위 뉴질랜드, 한국은 3위

댓글 0 | 조회 8,160 | 2020.09.05
새로 발표된 설문 조사에서 COVID-19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는 독일이고, 뉴질랜드가 그 뒤를 이어 2위, 한국은 3위로 알려졌다.포브스 온라인(Forbes o… 더보기

침몰한 가축 운반 선박, 생존자 추가 발견

댓글 0 | 조회 3,153 | 2020.09.05
뉴질랜드 네이피어를 떠나 중국으로 향하던 가축 운반선 걸프 라이브스톡1 (Gulf Livestock One) 호가 지난 수요일 조난 신호를 보낸 직후 침몰된 후,…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비용 문제로 CCTV 확장 계획 철회

댓글 0 | 조회 2,629 | 2020.09.05
오클랜드 카운실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도시의 CCTV 카메라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계획을 철회했다.작년에 Auckland Transport는 자체 CC… 더보기

포리루아 기차역 주변 성폭행 연속, 한 청소년 체포

댓글 0 | 조회 3,483 | 2020.09.05
올해 포리루아 기차역(Porirua train station)근처에서 일련의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한 젊은이가 체포되었다.경찰은 지난 2월 한 여성이 길을 걷는… 더보기

쿡 아일랜드 전 총리, COVID-19으로 사망

댓글 0 | 조회 3,259 | 2020.09.05
전 쿡 아일랜드 총리이자 오클랜드에서 의사로 개인 병원을 운영했던 GP Dr Joseph Williams가 82세의 나이로 어젯밤 사망했다.Pasifika Med… 더보기

COVID-19 사망자, 3개월 만에 오클랜드에서 발생

댓글 0 | 조회 5,784 | 2020.09.04
COVID-19, 미들모어 병원에서 50대 1명 사망보건부에서는 오늘 오후, 오클랜드의 미들모어 병원에서 COVID-19으로 치료를 받고 있던 50대 남성이 1명… 더보기

방문 비자, 5개월 연장 발표

댓글 0 | 조회 6,353 | 2020.09.04
정부는 COVID-19으로 인해 방문 비자를 5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임시 비자 설정 변경은 방문객과 임시 이민자들이 귀국을 준비하는 동안 뉴질랜드에 머무르는 … 더보기

[9월 4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3,626 | 2020.09.04
♧9월 4일 1:00 PM 정부 브리핑 요약•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누적 통계 (04/09/2020기준)1. 확진자:1,413 명 (+5)2. 의심 환자 :… 더보기

최소 12일 이상, 9월 16일까지 레벨 2 유지

댓글 0 | 조회 6,371 | 2020.09.04
자신다 아던 총리는 현재의 COVID-19 Alert Level 2 수준이 최소한 12일 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경고 레벨 2에서 더 하향 조정될 것인지… 더보기

[9월 4일] 새 확진자 5명, 커뮤니티 감염은 3명

댓글 0 | 조회 3,442 | 2020.09.04
보건부는 오늘 새 확진자가 5명이라고 발표했다. 5명의 확진자 중 3명은 커뮤니티 감염이고, 나머지 2명은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인 감염 사례이다.3명의 커뮤니티… 더보기

어제 목요일 임금 보조금 신청 마지막 날

댓글 0 | 조회 3,509 | 2020.09.04
어제 목요일은 뉴질랜드 비즈니스가 키위 가족 지원에 중요한 임금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다.뉴질랜드가 코비드19 레벨1으로 경계 단계가 바뀌고 많은… 더보기

와이카토 대학 내 인종차별, 대학 측에서 침묵했다는 주장 나와

댓글 0 | 조회 3,195 | 2020.09.04
와이카토 대학내 일상적이고 구조적인 인종 차별에 대한 혐의에 대학 측과 대학 지도자들은 침묵했다고 Linda Tuhiwai Smith 교수가 말했다.이 교수는 인…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학교들, 출석율 여전히 저조

댓글 0 | 조회 2,410 | 2020.09.04
Chris Hipkins 교육부와 보건부 겸임 장관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 지역 학교들의 출석율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학교들은 아직도 50… 더보기

SkyCity Convention Centre, 온라인 도박으로 흑자 기록

댓글 0 | 조회 2,735 | 2020.09.04
지난 해 SkyCity Convention Centre의 화재와 금년도 코비드 록다운으로 영업장이 폐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도박으로 흑자를 기록하였다.카지노… 더보기

버스 기사들, 운전 중 마스크 안 쓰면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2,526 | 2020.09.04
버스 기사들이 운전 중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례들이 있으면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를 받았다.이번 주 월요일부터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의무적… 더보기

정부, 다음주 COVID-19 레벨 완화할 지 검토

댓글 0 | 조회 2,803 | 2020.09.04
뉴질랜드는 정부가 다음 주 경계 레벨을 완화할 지에 대하여 오늘 알게 된다.각부장관들은 오늘 회의를 통하여, 이번 일요일로 종료되는 현재의 경계 수위에 대하여 지… 더보기

겨울의 마지막 추위, 오클랜드 추운 아침

댓글 0 | 조회 2,466 | 2020.09.04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는 계절에 오클랜드는 금요일 아침 평상시보다 6도 더 낮은 기온을 기록하면서 추운 아침을 맞았다.전국의 많은 곳에서 온도가 한 자릿수로 …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2.5 첫 주말, 경찰-규칙 위반에 대한 경고

댓글 0 | 조회 2,963 | 2020.09.04
오클랜드가 레벨 2.5로 전환된 후 첫번째로 맞는 주말, 경찰은 규칙 위반을 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오클랜드 외 다른 지역은 레벨 2 규칙을 적용받고 있지만, 오… 더보기

넬슨 남서쪽, 5.7 강하고 깊은 지진 흔들림

댓글 0 | 조회 2,218 | 2020.09.04
강하지만 깊은 지진이 넬슨의 남서쪽으로 약 90km 지점에서 발생해 남섬과 북섬에서 많은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꼈다.GeoNet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13분경,… 더보기

이번 겨울, 뉴질랜드 기록상 가장 따뜻한 기온

댓글 0 | 조회 2,453 | 2020.09.03
국립 수자원 대기연구소(NIWA)에서는 이번 겨울이 역사상 가장 더운 기온을 기록했고, 기후 변화가 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뉴질랜드에서 처음 데이터가 측정된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