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호인 611호 코리아 포스트가 오는 12월 20일에 발행됩니다.
이번호 인터뷰에는 오클랜드 지방 검사로 취임한 한인 1.5세대 오혜신 검사를 만나 보았다.
그녀는 오클랜드 법대와 상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오클랜드 지방법원과 키위 로펌에서 활동하면서 형사 사건 재판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자연스럽게 검사의 길을 가게 된 이야기와 앞으로도 항상 공정하고 성실한 법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오혜신 검사를 인터뷰하였다.
포커스에서는 코리아포스트에서 선정한 다사다난했던 2017년 뉴질랜드 10대 뉴스를 뽑아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많은 이들이 전국 곳곳의 해변과 강, 호수를 찾아 갖가지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다. 이에 따라 수상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덩달아 커졌는데, 이에 따른 각종 수상 안전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어떤 종류와 사고가 일어났는지를 알아 보았다.
생생이민 정보에는 2017년 마지막 4/4분기 이민부의 뉴스를 간추려 봤으며, 최근 발표한 2018년 1월 15일부터 일반워크비자와 기술이민의 시급이 또 상승한다는 뉴스를 담았다.
그외에 교민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올 한해 동안 코리아 포스트를 사랑해 주신 교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교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와 생생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십시요.
- 코리아 포스트 직원 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