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 기업들, 관광 등 분야 워크 비자 허용에 환영

퀸즈타운 기업들, 관광 등 분야 워크 비자 허용에 환영

0 개 2,944 노영례
419e10df1716dd1f969cb3d0e7a5f038_1606902591_7695.png

 


퀸즈타운의 기업들은 관광 및 접대 분야의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이민국에서 이 분야의 워크 비자를 허용하였다는 소식에 환영을 표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도했다.


뉴질랜드 이민국은 뉴질랜드 인력 부족에 대응하여 레이크 퀸즈타운의 공급 부족 리스트에 21개의 관광 및 접대 분야가 추가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변화는 고용주가 저임금의 웨이터, 요리사, 여행 가이드, 청소부 및 기타 역할을 할 이주자 인력을 고용하는 것이 더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퀸즈타운 레스토랑 소유자이자 셰프인 다렌 로브엘은 최근 워크 앤 인컴에 정규직 광고를 올렸지만,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구조 조정 이후에 직원을 찾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다렌은 많은 사람들이 COVID-19으로 인한 국경폐쇄 이후 일자리를 잃은 호텔에서 종사하는 웨이터와 주방 직원 등이 퀸즈타운을 떠났고, 그들의 자리를 대체할 사람들이 다시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인력 공급 부족 리스트 변경이 발표되었을 때, 퀸즈타운의 기업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다렌의 사업인 Fishbone과 Love Chicken에는 변화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렌은 직원의 워크 비자를 서포트하는 데 있어 어려운 점은 일주일에 30시간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어렵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에는 약간 바쁘겠지만 더 많은 직원을 추가해야 하는 것에 어려움이 일부 있다고 덧붙였다.


퀸즈타운의 상징적인 Fergburger에서는 이전에는 직원 10명 중 1명이 뉴질랜드 거주자였지만, COVID-19으로 인한 국경 폐쇄와 록다운 이후 뉴질랜드 거주자인 직원은 3명 중 1명으로 늘어났다.


그룹 제너럴 매니저(Group general manager)인 스티븐 브래들리는 최근 발표된 이민부의 변경 사항에 대해 전혀 환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변경 내용이 게임 체인저도 아니고 해결책도 아니라고 말했다. 


퀸즈타운 상공 회의소 의장인 크레이그 더글라스는 이번 주 지역 주간 신문에서 106건의 구인 광고를 발견했으며, 지난 몇 주 동안 상당히 일관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고용주는 수요가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정규직을 제공하는 것에는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퀸즈타운 레이크 지역 카운실의 짐 볼트 시장은 이민부의 발표에 의해 비자 조건으로 제한을 받았던 해외 근로자들이 비자 신청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퀸즈타운에는 일자리가없는 이주 노동자가 약 1000명 남아 있다. 


짐 볼트 시장은 록다운 등으로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를 포함한 이주 노동자들은 한동안 정부의 지원을 받아 생활했다며, 그들은 정부 지원 혜택을 받는 것보다 일하는 것을 훨씬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퀸즈타운 기업들은 이민부의 정책 변화에 감사하지만, 2021년 초에 만료되는 비자 연장 검토가 정부 리스트에 올려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대학 부총장 위한 5백만 달러 주택 매입, 규칙 위반

댓글 0 | 조회 3,037 | 2020.12.03
Stuff에 따르면, 오클랜드 대학교는 부총장이 기거하도록 500만 달러의 집을 샀을 때 자체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고 감사관은 밝혔다.대학은 지난해 11월 5백만… 더보기

해안 주택, 해수면 상승으로 보험료 상승이나 무보장 위험

댓글 0 | 조회 2,804 | 2020.12.02
해안에 있으며 홍수 피해가 예상되는 주택들이, 기후 변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면 보험료가 치솟거나 전혀 보장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웨스트 코스트(West Coa… 더보기
Now

현재 퀸즈타운 기업들, 관광 등 분야 워크 비자 허용에 환영

댓글 0 | 조회 2,945 | 2020.12.02
퀸즈타운의 기업들은 관광 및 접대 분야의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이민국에서 이 분야의 워크 비자를 허용하였다는 소식에 환영을 표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는 보… 더보기

[12월 2일]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303 | 2020.12.02
12월 2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크라이스트처치에 격리 중인 파키스탄 크리켓 선수단 일원으로, 어제 조사 중이라고 보고했던 3명 중 1명이라고 발표했… 더보기

경관 살해범은 가석방 불가능한 종신형에…

댓글 0 | 조회 3,413 | 2020.12.02
근무 중에 총격을 받고 사망한 젊은 경찰관의 엄마가 청원서를 들고 웰링턴의 국회의사당을 찾았다. 지난 6월 19일 서부 오클랜드의 매시(Massey)에서 검문 중… 더보기

남섬, 음주 단속에서 적발된 마약과 현금

댓글 0 | 조회 2,698 | 2020.12.02
지난 주 남섬에서 있었던 도로 통제 음주 단속 과정에서 두 개의 휴대용 아이스박스 chilly bin을 가득 채운 카나비스가 적발되었다. 경찰은 지난 주 금요일 … 더보기

오클랜드 COVID-19 복구 예산, 5% 세금 인상

댓글 0 | 조회 3,537 | 2020.12.02
Phil Goff 오클랜드 시장은 코비드-19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하여 내년도 레이트에 1회성으로 각 가구당 36달러 정도의 인상을 할 것으로 밝혔다. “R… 더보기

뉴질랜드 경기, 빠른 회복 기대

댓글 0 | 조회 2,855 | 2020.12.02
뉴질랜드의 경기는 코비드-19 팬더믹 와중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진 개발국들과 비교하여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록다운 이후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는 기대를 할… 더보기

COVID-19 백신 일정, 크리스마스 이전에 발표

댓글 0 | 조회 2,924 | 2020.12.02
Ardern 총리는 어제 국회에서 ACT의 David Seymour당수의 압박에 이기지 못하면서, 코비드-19 백신의 일정에 대하여 크리스마스 이전에 더 상세하게… 더보기

여름 페스티벌 참석자 약물 검사, 법안 긴급 추진

댓글 0 | 조회 1,984 | 2020.12.02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열릴 각종 페스티벌에 참석할 사람들에게 법적으로 약물 검사를 받도록 하는 법안이 긴급으로 이번 주 국회에서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Andr… 더보기

노스랜드, 경찰견이 수배 남성의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2,663 | 2020.12.01
노스랜드에서 경찰견이 수배 남성이 쏜 총에 맞았다. 경찰은 노스랜드의 다가빌 근처에서 경찰견이 총에 맞은 후, 경찰견도 경찰관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경찰견을 쏜 … 더보기

오클랜드 북부 고속도로, 일부 구간 긴급 수리로 차선 폐쇄

댓글 0 | 조회 3,220 | 2020.12.01
오클랜드 북부 고속도로의 고르지 않은 노면으로 인해 화요일 오후 고속도로 일부 차선이 폐쇄되었다.NZTA 오클랜드 시스템 관리자인 앤드라 윌리암슨은 1번 고속도로… 더보기

뜨겁고 무더운 여름, 화요일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3,700 | 2020.12.01
기상 예보관은 올 여름은 뜨겁고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며, 12월 1일부터 여름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니와( NIWA)는 향후 3개월은 대체로 무더운 여름이 되… 더보기

[12월 1일] 새 확진자 3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383 | 2020.12.01
보건부는 12월 1일 새 확진자가 3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새 확진자 중 1명은 11월 23일 독일에서 싱… 더보기

올 여름 “라니냐로 덥고 후덥지근”

댓글 0 | 조회 2,556 | 2020.12.01
달력상 여름인 12월에 들어선 가운데 금년 여름이 예년보다 덥고 후덥지근할 것이라는 장기예보가 나왔다. 국립수대기연구소(NIWA)의 한 기상 전문가는, 향후 3개… 더보기

수배범에게 총격받은 경찰견, 범인도 경찰관 총에 맞아

댓글 0 | 조회 2,714 | 2020.12.01
한 수배범이 경찰견에 총격을 가한 가운데 범인 역시 경찰의 총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사건은 12월 1일(화) 오전 9시 17분경, 노스랜드의 다가빌(Dargav… 더보기

혹스 베이 “3명 사망하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2,549 | 2020.12.01
혹스 베이에서 3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중상을 입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2월 1일(화) 오후 2시 50분 직전에 노스우드( Norsewood)와 … 더보기

캐드베리 쵸코렛 공장, 철거되기 전 직원들 공장 투어

댓글 0 | 조회 3,237 | 2020.12.01
캐드베리(Cadbury) 쵸코렛 공장에서 일했던 전 직원들이 새 더니든 병원 건설을 위해 캐드베리 공장이 철거되기 전 마지막 공장 투어를 했다. 2018년 3월 … 더보기

ASB은행 주택 신뢰 조사,주택가 상승 54% 응답

댓글 0 | 조회 2,969 | 2020.12.01
10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ASB은행의 최근 주택 신뢰 설문 조사에 따르면 12%의 응답자는 주택을 구매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응답했으며, 이는 지난 분기보다 … 더보기

오클랜드 시민, 와이카토 지역 주택으로 눈 돌려

댓글 0 | 조회 4,081 | 2020.12.01
오클랜드 시민들은 오클랜드 부동산에서의 담보와 은행 모기지 부담이 커지면서, 와이카토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한 부동산 회사는 밝혔다. 부동산 협회 REIN… 더보기

오클랜드 바쁜 시간대 도심 진입, 혼잡 비용 부담 제시

댓글 0 | 조회 2,928 | 2020.12.01
오클랜드의 운전자들은 바쁜 시간대에 도심으로 진입할 경우 도심 혼잡에 대한 관련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카운실 관련 그룹들의 도심 혼잡에 대… 더보기

IRD, 주택 투자자 양도 수익 조사 예정

댓글 0 | 조회 3,331 | 2020.12.01
국세청인 IRD는 주택에 대한 투자자들이 양도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데에 대하여 조사를 할 것으로 밝혔다. IRD는 주택 부동산 거래 자료와 납세 … 더보기

주택가 급상승, 아던 총리 관련 발언 방어적

댓글 0 | 조회 3,409 | 2020.12.01
최근의 CoreLogic의 주택 가격 지수에서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이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면서, Ardern 총리는 주택 가격에 대한 … 더보기

1년에 병가 10일로 늘리는 개정안, 논의 예정

댓글 0 | 조회 2,541 | 2020.12.01
오늘 국회에서는 일 년에 5일의 병가를 열흘로 늘리는 개정안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Ardern총리는 코비드-19 팬더믹으로 인하여 몸이 불편한… 더보기

화이트 아일랜드 화산 폭발, 책임 추궁

댓글 0 | 조회 2,121 | 2020.12.01
GNS Science와 국립 비상사태 관리 위원회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그리고 Volcanic Air and White Isla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