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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로 해외 여행을 못하게 되면서, 젊은 키위들은 그 대신 공부를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추이는 대학교육 업계에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지만, 한 사회학 전문가는 매년 그리고 매 세대마다 이어지고 있는 해외 여행 경험(overseas experience :OE)을 하지 못하는 세대가 늘어날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Massey 대학교의 Paul Spoonley 사회학 교수는 해외 경험은 우리 DNA의 일부라고 하며, 다른 세계로부터 동떨어져 있는 뉴질랜드의 젊은이들이 세계를 경험하고 지평선을 넓히는 좋은 경험이지만, 당분간 언제까지일지 확실하지 않지만 다른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Spponley 교수는 코로나 팬더믹 이전 약 백 만 명 정도의 키위들이 해외에서 지내고 있었지만, 지금은 상당수가 돌아오고 있는 반면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은 없으면서 사회적으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해외로의 여행이 금지된 상황에서 젊은이들은 대학 교육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미래에는 해외 경험이 없는 세대들이 주류가 되는 시점이 오면서 사회적 양상도 바뀔 수 있다고 표했다.
뉴질랜드의 대학교마다 국내 등록 학생수가 금년에는 평균 9% 정도 늘어나면서, 날개없는 키위가 너무 빨리 학업으로 뛰어든 상황에 우려가 된다고 Spoonley 교수는 전했다.
그는 대학 교육이 모든 사람에게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고 하며, 사회적으로도 젊은 키위들의 성인식과 같이 이루어졌던 OE(Overseas experience; 해외 경험)가 뉴질랜드 사회에 큰 경험과 경력으로 기여해왔다고 강조하며, 다시 국경이 개방되면 젊은 키위들의 OE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OE(Overseas experience ;해외 경험)은 해외 근무 기간이나 휴일 연장을 위한 뉴질랜드 용어이다. 연장된 여행 기간 (일반적으로 최소 1년)과 관련하여 종종 "큰 OE"라고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일과 생활 경험으로 무장하고 해외에서 얻은 더 넓은 전망을 가지고 몇 년 후에 그 사람이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