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목요일, 수영하다가 아픈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구급차가 어퍼 헛의 커뮤니티 수영장에 출동한 이후, 당국의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했다.
10~ 15세 어린이 약 15명은 H2O Extreme 수중 센터에서 4월 1일 목요일 오후에 수영을 하다가 눈이 따갑고 호흡이 곤란 증상을 경험했다.
이후 11명의 환자가 헛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안정적인 상태로 보고되었다.
사고 당시 수영장의 물에서는 안전 허용 최대치 범위 내였지만, 높은 수준의 염소가 검출된 후 이 수영장의 슬라이드는 문을 닫았다. 염소 수치가 다시 떨어진 후 슬라이드가 다시 열렸다.
그러나, 한 어린이가 슬라이드를 타고난 후 눈이 따갑고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서 이 슬라이드는 다시 닫았고, 아픈 아이는 응급 처치를 받고 구급차가 출동했다.
이 수영 센터는 예방 조치로 모든 사람을 내보내고 문을 닫았고 슬라이드를 이용했던 15명의 어린이들이 영향을 받았다.
워크세이프(Worksafe)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슬라이드 영역의 환기 부족과 슬라이드의 과도한 사용이라고 말했지만 추가 조사가 필요했다.
어퍼 헛 카운실은 화학 물질 유출이나 누출이 없다고 말했다.
카운실 커뮤니티 서비스 책임자인 마이크 란은 목요일 오후 수영 센터에서 발생한 이 사건에 유감을 표했다.
수영장은 금요일에 다시 개장했지만 추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슬라이드는 열리지 않는다.
H2O Xtream 커뮤니티 수영장 측에서는 슬라이드의 물에서 4ppm의 염소가 검출되어 4월 1일 낮 12시에 슬라이드를 폐쇄했다가, 염소 수치가 2.9ppm으로 내려온 오후 1시에 다시 열렸다고 전했다. 뉴질랜드의 수영장 물 염소 수치 최대값은 7ppm이다.
슬라이드를 다시 연 후, 5~10분 이내에 한 어린이가 몸이 불편을 호소했고, 다른 10명~15명의 어린이는 눈과 호흡에 대한 다양한 증상을 보였다. 이후 슬라이드는 다시 폐쇄되었고, 응급 처치와 함게 구급차가 출동했다.
소방서가 측정한 이 수영장의 공기질은 해당 지역의 다른 수영장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염소는 물 속의 유기물을 파괴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지 않는 곳에서는 눈과 호흡을 자극할 수 있는 클로라민을 생성한다.
워크세이프는 이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기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명령했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