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신다 아던 총리는 영국 필립공의 사망을 추도하며, 그의 사망이 뉴질랜드와 그가 지원한 단체들에게 "엄청난 손실"이라고 밝혔음을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보도했다.
영국 버킹엄 궁전은 에딘버러 공작(필립공)이 9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뉴질랜드 시간으로 어젯밤에 확인했다.
오늘 아침 오클랜드에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재신다 아던 총리는 영국 필립공은 뉴질랜드 방위군을 포함한 지역 조직과 강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이런 그룹이 나름의 방식으로 슬픈 소식을 인정하고 싶을 것이라며, "뉴질랜드와 필립공의 지원을 받은 단체들에게 그의 사망은 엄청난 손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에딘버러 공작이 2002년에 마지막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했고, 총 10번 왔었다.
아던 총리는 에딘버러 공작은 젊은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며, 50년 넘게 에딘버러공작상은 그를 수천 명의 뉴질랜드 젊은이들과 연결시켰다고 말했다. 에딘버러 상은 1963년 뉴질랜드에서 제정되었으며 이후 수천 명의 젊은이들에게 수여되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뉴질랜드에 봉사하면서 수년 동안 여왕을 옆에서 지원했다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영국에서 장례식을 마친 필립공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추모식이 열릴 것이라고 확인했다.
아던 총리는 모든 정부 건물과 해군 함정의 뉴질랜드 기를 조기로 게양하도록 지시했다.
국민당과 ACT 당 지도자들 또한 필립공의 사망을 추모했다.
국민당 주디스 콜린스 당수는 수십 년간의 봉사와 자선 활동을 통해 연방 국민에 대한 헌신이 정말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ACT의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는 필립공이 군주제와 영연방의 오랜 안정에 기여했던 것은 의심없는 바라고 말했다.
팻시 레디(Patsy Reddy) 총독은 버킹엄 궁전으로부터 필립공이 사망했다는 통지를 받았다며,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직전에 지난 밤 늦게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팻시 레디 총독은 필립공이 최근에 분명히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사망 뉴스가 충격적이지는 않았지만 큰 슬픔으로 소식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2016년 필립공을 영국 여왕과 함께 만나 점심을 먹으며, 그가 특히 뉴질랜드와 스포츠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팻시 레디 총독은 필립공이 환경 주의자로 그가 1961년 창립부터 1982년까지 세계 야생 동물 기금 (World Wildlife Fund) 회장이었으며, 그가 뉴질랜드의 환경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에딘버러 공작은 뉴질랜드 해군, 육군 및 공군의 최고 장교였으며 Order of New Zealand 추가 멤버였다.
생애 동안 필립공은 많은 뉴질랜드 조직의 후원자 또는 회원이었으며, 2017년 공적 생황에서 은퇴한 후에도 뉴질랜드의 몇몇 그룹과 연결을 유지했다.
팻시 레디 총독은 필립공이 특히 해양 생물과 해군 전통에 대한 그의 큰 사랑과 서비스에 관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성명서에서 모든 뉴질랜드 국민을 대신하여 여왕에게 국가의 애도를 표하는 추도사를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