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의 빙하들이 20년 전에 비하여 7배나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조사 연구에서 나타났다.
전 세계 빙하에 대한 위성 사진과 공중 촬영의 이미지로 분석한 한 프랑스의 연구에서 전 세계적으로 빙하는 매년 267기가 톤 만큼의 빙하를 잃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연구에서 뉴질랜드는 2015년에서 2019년 사이 매년 평균 105미터 정도의 길이가 줄어 들고 있으며, 2000년과 2004년의 기간에 비하여 일곱 배나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비교되었다.
뉴질랜드의 빙하는 다른 국가들의 빙하와는 달리 지난 몇 년 동안 빙하의 두께가 깊어지거나 다른 빙하들보다 늦게 녹아 내렸지만, 최근 들어 상당히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고 남극 연구 센터의 연구 책임자 로렌 바오는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지난 20년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매년 267기가 톤의 빙하가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기가 톤은 백만 톤이다.
로렌 바오는 금세기 말에도 뉴질랜드에 빙하는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아마도 오늘에 비하여 20% 정도뿐일 것으로 전했다.
그는 뉴질랜드 정부는 오염과 공해를 줄이고 기상 변화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환경 보호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