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섬 노스랜드 해변에서 바다뱀이 한 마리 발견돼 자연보존부(DOC)에 인계됐다.
산 ‘노란배 바다뱀(yellow-bellied sea snakes)’은 5월 1일(토) 다우트리스 베이(Doubtless Bay)의 토케라우(Tokerau) 해변에서 한 여성이 발견해 소셜 미디어에 영상으로 올렸다.
여성은 당시 뱀을 바다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썰물대 오히려 계속 모래 쪽으로 움직인 데다가 주변에 아이들과 개들도 있어 위험했을 뿐만 아니라 또 근처에는 차들도 지나다녀 결국 DOC에 넘겼다고 적었다.
전문가들은 이 뱀이 독성이 무척 강한 종류이지만 이빨이 작고 입 뒤쪽에 있어 물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면서, 그렇지만 함부로 만져서는 안 되며 항독제 처치를 빨리 받지 못하면 생명을 잃는다고 경고했다.
또한 다른 바다뱀들과는 달린 이 노란배 바다뱀은 전적으로 바다에서 생활해 육지로 나오게 되면 열에 의해 충격을 받고 결국은 죽게 된다고 설명했다.
바다뱀은 토착종(native species)으로 분류돼 육지의 뱀처럼 살처분해야 하는 생물보안 대상은 아니며 오히려 야생동물 보호법(Wildlife Act 1953)에 따라 보호를 받는 종류이다.
일빈적으로 바다뱀은 북섬 타스만 해안에서 발견되곤 하는데 1차산업부(MPI)에는 매년 2,3차례 바다뱀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며, 대부분은 폭풍우가 친 뒤 해변에 쓸려올라온 경우들이다.
DOC에서는
만약 바다뱀을 발견하면 접근하거나 만지지 말고
가능하면 사진을
찍어
DOC로
연락(0800
DOC HOT)해주도록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