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스크린 제품 조사 촉구하는 소비자보호원

선스크린 제품 조사 촉구하는 소비자보호원

0 개 3,609 서현

뉴질랜드 소비자 보호원(Consumer NZ)이 시중에서 유통 중인 ‘자외선 차단제(sunscreen)’에 대해 당국이 조사해주도록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작년에 이들 상품들이 자외선 차단지수가 상표에 표기된 지수에 미치지 못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접수된 후 보호원 측의 검사 결과 실제로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 확인된 데 이어 나왔다.


당시 ‘바나나 보트( Banana Boat)’와 ‘르 탄(Le Tan)’ 그리고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의 ‘뉴트로지나(Neutrogena)’ 등의 제품을 조사한 결과 상표에 표기된 수치보다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원의 존 더피(Jon Duffy) 대표는, 소비자들이 차단제 성능이 상표에 표기된 것만큼이나 높은 것으로 오해하는 것으로 믿어진다면서, 국민들로 하여금 구입한 자외선 차단 제품들이 주장하는 만큼의 성능을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뉴질랜드와 호주에서는 차단제의 표준은 자발적이며 제조업체는 제품을 정기적으로 테스트 할 필요도 없는데, 수치를 확인해본 결과를 감안할 때 차단제에 대한 의무적인 표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자외선 차단제가 문제되자 지난 2017년에 존슨 앤 존스 측은 뉴질랜드에서 팔리는 제품들이 자발적인 자외선 차단 기준을 충족할 것이라고 상업위원회(Commerce Commission)와 함께 법원에서 강제성에 대해 서명한 바 있다.


그러나 소비자보호원은 존슨 앤 존슨 측이 이를 이행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는데, 보호원 측이 ‘Neutrogena Beach Defence Water + Sun Barrier Lotion Sunscreen SPF50’2군데 실험실을 통해 검사한 결과 SPF지수가 36.5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에 보호원은 12개의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SPF 및 ‘광범위한 스펙트럼 보호 조건(broad spectrum protection requirements)’ 검사를 독일의 공인 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바 있다.


한편 국민당의 토드 말러(Todd Muller) 의원은 4월초,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규제안을 발의해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1차 통과됐는데, ‘Sunscreen(Product Safety Standard) Bill’ 로 알려진 이 법안은 공정거래법(Fair Trading Act)에 따라 제품에 대한 의무적 규제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소비자보호원의 조사 결과 지수가 상표에 표기된 것보다 낮은 제품들과 검사 결과 나타난 실제의 차단지수들은 아래와 같다. * ()은 검사 결과 차단지수임.


Banana Boat Daily Protect Sunscreen Lotion SPF50+ (SPF40.4)

Ecosol Water Shield Sunscreen SPF50+ (SPF 30.4, ***)

Hamilton Active Family Sunscreen SPF50+ (SPF50)

Le Tan Coconut Lotion SPF50+ (SPF42.7, ***)

Natural Instinct Invisible Natural Sunscreen SPF30. (SPF22.5, ***)

Neutrogena Beach Defence Water + Sun Barrier Lotion Sunscreen SPF50 (SPF 36.5)

Sukin Suncare Sheer Touch Facial Sunscreen Untinted SPF30 (SPF20.2)


***가 표시된 제품은 ‘광범위한 스펙트럼 보호 조건(broad spectrum protection requirements)’에도 미달한 제품들임


한편 소비자보호원 웹사이트(https://www.consumer.org.nz/articles/sunscreens/know-the-issue)에서는 이들 제품들의 검사 결과와 이에 따른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65세 이상, 독감 예방 접종 첫 2주간 거의 10만명 완료

댓글 0 | 조회 3,902 | 2021.04.29
보건부는 세계 예방 접종 주간 동안 뉴질랜드의 최전선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2021년 독감 예방 접종이 시작된 첫 2주 동안 거의 10만 명의 65세 이상의… 더보기

EPA, 제초제 주성분 글리포세이트에 대한 검토

댓글 0 | 조회 3,160 | 2021.04.29
뉴질랜드 환경 보호 위원회 EPA(Enviroment Protection Agency)는 Roundup 등 제초제의 주성분으로 세계적으로 논란이 많은 글리포세이트… 더보기

백신 접종 상황 지역별로 차이, 노스랜드 뒤처져

댓글 0 | 조회 3,355 | 2021.04.29
전국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상황이 예정된 스케줄 보다 약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건부의 자료에서 나타났지만, 지역별로 진행 상황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 더보기

마오리 당, 30만 달러 도네이션 선관위에 선고 안해...

댓글 0 | 조회 2,878 | 2021.04.29
경찰은 마오리당(Maori Party)를 30만 달러 이상의 도네이션을 정해진 시간 내에 선관위에 신고를 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 중대 사기 수사본부 SFO로 의… 더보기

새 확진자 2명(국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443 | 2021.04.28
보건부는 4월 28일 화요일, 새 확진자가 2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들로 격리 시설에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이전에 보고된… 더보기

‘밤하늘 공원’ 공인 신청한 피오르드랜드

댓글 0 | 조회 3,516 | 2021.04.28
남섬 피오르드랜드(Fiordland)국립공원의 밤하늘이 별을 구경하는 이른바 ‘다크 스카이 파크(dark sky park)’로 선정될 수도 있게 됐다. 사우스랜드… 더보기

경비행기 추락 부상자 2명 발생

댓글 0 | 조회 3,154 | 2021.04.28
노스 캔터베리에서 경비행기가 한 대 추락해 2명이 부상당했다. 사고는 4월 28일(수) 오전에 크라이스트처치 북서쪽의 와이마카리리(Waimakariri) 지역의 … 더보기

수십년 만에 키위 다시 등장한 Mt.타라나키

댓글 0 | 조회 3,434 | 2021.04.28
적극적인 천적 제거 작업 끝에 수십년 만에 타라나키 지역으로 키위가 돌아갈 수 있게 됐다. 4월 28일(수)에 마운트 타라나키 인근의 카이타케 산지(Kaitake… 더보기

음주운전에 사고까지 낸 현직 경찰관

댓글 0 | 조회 3,814 | 2021.04.28
30대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사고까지 낸 끝에 결국 직업도 잃고 벌금 등 유죄 판결도 받았다.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더보기

스타쉽 병원 중환자실 부족, 총리에게 편지 보낸 소년

댓글 0 | 조회 3,328 | 2021.04.28
Jacinda Ardern총리는 스타쉽 병원에 중환자실 ICU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2억 5천만 달러의 비용으로 국회 의사당이 개보수 작업에 대하여 “mad”라… 더보기

홍콩과 싱가포르와의 무검역 자유여행, 5월 26일부터 시작

댓글 0 | 조회 3,680 | 2021.04.28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홍콩과 싱가폴과의 자유 여행이 오는 5월 26일부터 시작되면서, 추가로 뉴질랜드를 비롯한 몇몇 국가들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싱가폴… 더보기
Now

현재 선스크린 제품 조사 촉구하는 소비자보호원

댓글 0 | 조회 3,610 | 2021.04.27
뉴질랜드 소비자 보호원(Consumer NZ)이 시중에서 유통 중인 ‘자외선 차단제(sunscreen)’에 대해 당국이 조사해주도록 요구하고 나섰다. 이는 작년에… 더보기

NZ “출생시 기대수명 남성80세, 여성은 83.5세”

댓글 0 | 조회 2,923 | 2021.04.27
뉴질랜드인들의 ‘출생시 기대수명(life expectancy at birth)’이 이전보다 다소 느려지기는 했지만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자… 더보기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는 ‘휘태커스 초콜릿’

댓글 0 | 조회 3,803 | 2021.04.27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가장 신뢰받는 상표 (iconic brand)로 금년에도 초콜릿 제조업체인 ‘휘태커스(Whittakers)’가 선정됐다. 최근 ‘리더스 다이제… 더보기

화산재 낙하 지역 예측하는 기상 도구 개발

댓글 0 | 조회 2,801 | 2021.04.27
최근 국내 과학자들이 화산이 분출하면서 퍼지는 화산재의 영향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지난 1995년 8월에서 10월에 걸쳐 북섬 중부… 더보기

피지 ‘지역감염자 대거 발생, 항공편 중단”

댓글 0 | 조회 3,736 | 2021.04.27
남태평양의 피지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여럿 발생하면서 에어뉴질랜드를 비롯한 국내외 여객기 운항이 중단됐다. 4월 26일(월) 피지에서는 하루 동안에… 더보기

공영주택에서 살인사건, 20대 용의자 체포

댓글 0 | 조회 3,589 | 2021.04.27
공영주택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0대 남성이 살인 혐의로 법정에 출두했다. 사건은 지난 4월 24일(토) 오후에 크라이스트처치 시드넘(Sydenham)의…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피지 록다운으로 승객 서비스 취소

댓글 0 | 조회 3,749 | 2021.04.27
에어 뉴질랜드는 태평양 국가의 COVID-19 록다운으로 인해 이번 주 피지 승객 서비스를 취소했다.피지 항공이 어제 2021년 5월 2일까지 피지를 오가는 모든… 더보기

새 확진자 8명(국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3,041 | 2021.04.27
4월 27일, 보건부는 이틀 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한 이후, 2일간 COVID-19 새 확진자가 8명 발생했고,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인 귀국자들… 더보기

웨스턴 스프링스 공원 유지 보수, 지역 주민들 불만족

댓글 0 | 조회 4,071 | 2021.04.27
두 명의 마운트 앨버트 주민들은 오클랜드 카운실이 인근 웨스턴 스프링스 공원(Western Springs Park)을 잘 유지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 더보기

또 다른 한랭 전선, 남섬은 추운 날씨

댓글 0 | 조회 3,367 | 2021.04.27
늦가을의 으실으실한 날씨가 남섬의 하단 지역과 Otago 지역을 덮고 있지만, 또 다른 한랭 전선이 다가오고 있다.오늘 아침 7시 30분 현재, 이 지역들의 최저… 더보기

Whittakers 초콜릿, 2021 뉴질랜드 가장 신뢰가는 브랜드

댓글 0 | 조회 3,086 | 2021.04.27
2021년 Readers’ Digest가 선정한 뉴질랜드의 가장 믿을만한 브랜드들이 공개되었다.가장 신뢰가 가는 브랜드로는 Whittakers 초콜릿 브랜드로 2… 더보기

전쟁 신경증, 참전 용사와 가족 모두 정신 건강 문제에 직면

댓글 0 | 조회 3,034 | 2021.04.26
참전 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안작 데이, 세상에서 전쟁이 없으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전쟁에 참여해 희생된 사람이나 살아서 돌아온 사람이나 모두에게 전쟁은 씻을 수… 더보기

28세 남성 살인 혐의로 기소, 경찰 차량 목격자 제보 당부

댓글 0 | 조회 3,798 | 2021.04.26
28세의 남성이 크라이스트 처치 지방 법원에 여러 혐의를 받고 기소되었다.그는 살인, 절도, 경찰에 허위 정보 제공 등 6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한 남성의 … 더보기

100명 이상의 국방부 직원, COVID-19 백신 접종 거부

댓글 0 | 조회 4,359 | 2021.04.26
100명 이상의 국방부 직원이 COVID-19 백신 접종을 거부했으며, 결과적으로 백신 접종 거부를 한 직원은 관리 격리 시설에서 다른 업무로 이동될 가능성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