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와이테마타 하버를 건너는 자전거와 보행자 전용 다리가 새롭게 건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다리 건설에는 양편의 육상 도로를 포함하여 7억 8천5백만 달러의 비용으로 지금 있는 하버 브릿지 옆에 건설될 것으로 마이클 우드 교통부 장관은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은 지난 일요일 하버 브릿지의 두 개 차선을 막고 천 명이 넘는 사이클 이용자들의 시위가 있었으며, 이들이 3개월 동안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는 요구에 이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선거에서 노동당(Labour Party)정부는 하버 브릿지 옆에 자전거 차선 확보를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하버 브릿지의 구조상 문제로 상당한 보강 작업이 없으면 추가의 하중을 버티기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백지화되었었다.
마이클 우드 교통부 장관은 자전거와 보행자 전용의 새로운 다리를 안전하게 건설하여, 관광 인프라로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은 관련 승인과 건설에 약 5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