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다 아던 총리는 호주 각 주별로 무격리 자유 여행이 준비되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난 주말에 73시간 동안 호주 전체와의 무격리 자유 여행 중단 명령이 내려진 바 있다.
지난 토요일 밤, 소수의 장관들이 미팅을 갖고 호주와의 무격리 자유 여행을 중단했는데, 이는 호주 노던 테리토리 광산(Australian Northern Territory mine) 현장 노동자의 확진 관련한 우려 때문이었다.
보건 당국은 광산 현장의 직원 리스트와 비교하여 뉴질랜드에 도착한 사람들을 수동으로 확인하여, 플라이 인 플라이 아웃(fly-in fly-out) 작업자가 Aotearoa(뉴질랜드)에 입국했는지 확인하고 있다. 플라이 인 플라이 아웃(fly-in fly-out)는 원격지에 있는 사람들을 일시적으로 작업장에 비행하여 고용하는 방법으로, 호주와 캐나다의 광업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이루어진다.
호주와의 무격리 여행 버블이 9주 전 처음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호주 전체 주와의 무격리 자유 여행이 중단되었다. 그동안 확진자 발생에 따라 호주 특정 주와의 무격리 여행이 일시 중단되기는 했지만, 전체가 중단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 사우스 웨일즈(NSW) 주 본다이 클러스터가 여전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NSW와의 무격리 여행은 다시 열릴 가능성이 없지만, 아던 총리는 내각이 오늘 호주의 나머지 지역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호주의 주들마다 각기 다른 무격리 자유 여행 지침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커뮤니티 감염자 없이 120일 동안 계속되고 있지만, 웰링턴은 감염된 시드니 남성이 방문한 후 새로운 확진자 발생에 대해 높은 경계를 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2000명 이상의 주민들을 밀접한 접촉으로 분류한 후 격리시켰지만 대규모 검사를 통해 현지 확진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뉴질랜드를 여행한 시드니 확진자의 파트너도 확진되었을 때, 웰링턴이 아직 숲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웰링턴을 방문했던 시드니 확진자는 웰링턴에 머물던 시기에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었던 시기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화이자 백신을 1회 접종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