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꽃 무궁화 종이접기로 삼대가 한 자리에……

우리나라 꽃 무궁화 종이접기로 삼대가 한 자리에……

0 개 3,392 KoreaPost

f08b5a6a804b558c74ef2effd633b3c0_1622698507_6914.jpg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국문화센터(이사장 고정미)에서는 손자와 손녀 ∙ 딸과 며느리 ∙ 친정 부모와 시어머니 3대가 함께 모여,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종이접기로 만드는 진풍경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으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종이접기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처음 이 행사를 기획한 고정미 이사장은 와이카토 한국문화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에 좋은 종이접기를 가르치고 있는데, 특별히 온 가족이 함께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작품을 만들어 뉴질랜드 집에 걸어두면, 현지인들에게 소개할 때도 특별함이 있을 것 같아 기획하였다고 한다.


1차 모인 5가정은 손녀∙며느리∙시어머니 가정, 손자∙딸∙친정 엄마∙아버지 가정, 쌍둥이 아들과 엄마, 딸과 엄마, 그리고 손녀가 갑자기 일이 생겨 못 온 할머니 할아버지 가정이 모여서 무궁화 종이접기 액자를 완성했다.  


시종일관 종이접기를 하는 과정은 웃음꽃이 만발했으며, 참가자들은 해외에 나와 온 가족이 종이접기로 무궁화를 만들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야무진 손주들의 고사리 손길과 무딘 어르신들의 손길이 어우러져 각 가정만의 독특한 무궁화 종이접기 작품이 만들어졌다. 

 

김명희 어르신은 “오랫동안 머릿속에 떠올리지 못했던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2대, 3대가 모여 웃음으로 함께 만드는 모습이 흔치 않을 겁니다. 어린 자녀들에게도 기억되는 추억의 시간이 됐을 줄 압니다.” 말씀하며 액자도 예쁘고 어린이들과 함께하여 더욱 좋았다는 평을 주셨다. 


f08b5a6a804b558c74ef2effd633b3c0_1622698879_7513.gif

(할머니 할아버지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대표 딸 이나은이와 엄마)


김주원 할아버지인 정기양님은 “할머니∙할아버지∙엄마∙손자∙손녀∙아들∙딸, 3세대 무궁화가족만세” 라고 외치며 마무리를 지으셨다. 남혜인 어르신은 “70넘은 우리한테도, 5살먹은 손자한테도, 무궁화 꽃 접기는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네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f08b5a6a804b558c74ef2effd633b3c0_1622698913_7498.gif

(5세 김주원,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우리 가정 무궁화)  


“저희 쌍둥이들은 한국 국화인 무궁화를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경험이었데요.”라고 말한 엄마 박혜진님은 두 아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지었다. 김선영님은 “딸 엘린이는 색종이로 나뭇잎을 접고 풀로 붙여서 재미있었다고 하며, 사랑하는 엄마와 할머니랑 함께해서 좋았다고 합니다.”라며 4세 엘린이가 엄마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한 시간에 감사했다. 


f08b5a6a804b558c74ef2effd633b3c0_1622698950_6833.gif

(쌍둥이 한재민 한재서와 엄마의 다정한 시간)


f08b5a6a804b558c74ef2effd633b3c0_1622698971_1349.gif
(엘린과 엄마 그리고 할머니의 환한 미소) 


삼대가 함께해 감사한 가족별 무궁화 종이접기를 마치며 6월 8일 2차에는 어떤 사연이 열릴지 기대가 크다. 마지막으로 옆에서 함께 만든 엘린이를 보며 지은 Jason 할아버지의 즉석 시를 소개한다.


f08b5a6a804b558c74ef2effd633b3c0_1622699001_2644.gif
(“고맙다 꼬마야시의 주인공 4세 엘린이 꽃봉우리를 만들고 자랑하는 꽃보다 예쁜 손) 



“고맙다 꼬마야”


귀엽고 사랑스러운 4살 꼬마가 할아버지 옆에 앉았네      

쳐다보아도 기쁨 행복 가득하네         

고사리보다 더 어린 손으로 무궁화 종이접기 하네     

그 작은 손으로 접고 또 접고 

완성할 때마다 자랑스러워 하며 

천사의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손으로 흔들며 

자랑스러워하며 

즐거워하네      

내 몸의 모든 조직이 기쁨으로 춤을 추네     

오랜만의 환희를 맛보니 10년이 젊어 지네    

고맙다 꼬마야


Queen’s Birthday 연휴 기간, 교통사고로 3명 사망

댓글 0 | 조회 2,630 | 2021.06.08
이번 Queen’s Birthday 연휴 기간 동안 세 명이 교통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첫 번째는 일요일 이른 새벽 오클랜드에서 운전자가 신호등과 부딪히면서 사망… 더보기

주택 가격 성장세 약간 주춤했지만, 여전히 높은 강세

댓글 0 | 조회 3,966 | 2021.06.08
주택 가격 성장세가 5월 들어 약간 줄어들었지만, 주택 가격은 지난 해와 비교하여 여전히 높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QV의 최근 자료에서 5월 말까지 3개월 동안의… 더보기

멜버른에 발 묶였던 사람들, 내일부터 귀국 가능

댓글 0 | 조회 3,500 | 2021.06.08
코로나 사회 전파로 멜버른에서 락다운으로 발이 묶인 뉴질랜드 사람들을 위한 특별 항공편의 티켓 판매가 시작되면서 내일부터 돌아올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트랜스 … 더보기

통일 골든벨, 한인 청소년 많은 참여 기대

댓글 0 | 조회 2,864 | 2021.06.07
‘2021 통일 골든벨 행사’가 오는 6월26일(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 주최로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36 Sunnybrae Road, Hil… 더보기

폭풍우 강타, 노스랜드 지역 정전

댓글 0 | 조회 4,558 | 2021.06.07
6월 7일 월요일, 노스랜드와 코로만델에 대한 기상 경보가 남아 있고, 파 노스 지역에서는 폭우와 함께 강풍이 불고 있다.노스랜드에서는 도로에 전력선과 나무가 날… 더보기

모터웨이 공사, 워터뷰 터널 부분적으로 통제

댓글 0 | 조회 3,419 | 2021.06.07
이번 주 모터웨이 공사로 인한 통제 구간에 워터뷰 터널의 부분적 통제가 포함되면서 야간 시간에 터널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도로공사인 와카… 더보기

해밀턴, 주말 음주 단속에 71명 적발

댓글 0 | 조회 4,118 | 2021.06.07
지난 주말 해밀턴에서만 만 3백 명을 대상으로 음주 운전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71명은 제한 허용치를 넘어 적발되었으며, 이 중 한 명은 하루 밤 사이에 두 차례… 더보기

파티용 드럭, 환각제 사용 급증

댓글 0 | 조회 3,935 | 2021.06.07
뉴질랜드에서 ‘파티용 드럭’이라고 불리는 환각제들의 수요가 상당하게 증가했으며, 심지어 고등학교 학생들의 소비도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년 동안 MDMA… 더보기

전국 간호사들, 수요일 파업 앞두고 찬반 투표

댓글 0 | 조회 3,997 | 2021.06.07
간호사들이 수요일에 전국적으로 파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오늘 오후에 내려진다.간호사들은 이미 5월 중순경 직장에 파업을 예고했고, 뉴질랜드 간호사협회(NZ…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일선 직원 21%, 아직 백신 접종 안해

댓글 0 | 조회 4,092 | 2021.06.06
Air NZ는 일선 직원의 21%가 여전히 COVID-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에어 뉴질랜드는 일선 직원의 4분의 3 이상이 COVID-19에 대한… 더보기

대홍수로 주택 침수 위기 엘즈미어 호수, 바다로 개방

댓글 0 | 조회 4,768 | 2021.06.06
폭우로 인한 대홍수로 주변 주택들의 침수 위기가 발생했던 캔터베리 엘즈미어 호수가 바다로 개방되었다.엘즈미어 호수는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 지역에 있으며, 뱅크스… 더보기

Queen's Birthday연휴 기간 동안 폭우 및 강풍 예보

댓글 0 | 조회 4,276 | 2021.06.06
이번 긴 주말에는 전국 일부 지역에서 폭우와 강풍이 예상된다.Queen's Birthday 연휴 기간 동안 넬슨 북서부와 서부 및 중부 서부 지역에 폭우 경보가 … 더보기

해밀턴에서 1,600만 달러 로또 당첨자 나와

댓글 0 | 조회 5,566 | 2021.06.06
6월 5일 토요일, 해밀턴에서 1,600만 달러 로또 당첨자가 나왔다.MyLotto 선수의 상금은 1,600 만 달러의 Powerball과 Lotto First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692호 6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2,886 | 2021.06.05
오는 6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692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많은 사람들은 어릴 적 꿈꾸던 상상들을 추억으로 묻어 버리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더보기

2개월 아기 끔찍한 부상, 아기 엄마는 2년 이상 징역형

댓글 0 | 조회 5,121 | 2021.06.05
34세의 오클랜드 여성은 아동 학대 혐의로 2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담당 형사는 자신이 본 아동이 입은 최악의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아기 엄마는 2018… 더보기

오클랜드 새 다리 건설 비용 폭발, 다른 운송 프로젝트 연기

댓글 0 | 조회 7,009 | 2021.06.05
오클랜드의 하버 브릿지 옆의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겠다는 새 운송 프로젝트에 60억 달러의 비용이 들어가게 되면, 기존에 계획되었던 운송 프로젝트 32개 중 6개가… 더보기

오클랜드 격리 시설, '제트 파크 호텔' 관리자 첫 인터뷰

댓글 0 | 조회 4,941 | 2021.06.04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COVID-19 대응 시스템의 격리 호텔 중, 확진자들이 격리되는 오클랜드의 제트 파크 호텔의 관리자를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뷰했다.오… 더보기

토요일까지 북섬은 날씨 좋아, 일요일부터는 비

댓글 0 | 조회 4,297 | 2021.06.04
Queen's Birthday 휴일을 앞두고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연휴가 시작된다.MetService에서는 토요일까지 북섬은 여행하기 좋은 날씨이지만, 일요일부터… 더보기

새 확진자 1명(국경), 활성 확진자 17명

댓글 0 | 조회 3,472 | 2021.06.04
보건부는 6월 4일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라고 발표했다.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지난 7일 동안 국경에서 발견된 새 확진자는 하루 평… 더보기

감염 위험성 높은 우선 순위 60%, 아직 백신 접종 안해

댓글 0 | 조회 5,063 | 2021.06.04
정부가 백신 접종 우선 순위로 감염 위험성이 높게 분류된 그룹 사람들 중 60% 정도는 아직도 백신의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장기 환자들… 더보기

어제 파머스톤 노스 공항, 위험물 신고로 이착륙 취소

댓글 0 | 조회 3,253 | 2021.06.04
어제 오후 파머스톤 노스의 공항은 위험물 신고에 대한 경찰의 조치로 모든 항공기 이착륙이 취소되었다. 경찰은 어제 오후 2시 15분 경 위험물 신고를 받고, 국방… 더보기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하버, 자전거 보행자 전용 다리 건설

댓글 0 | 조회 4,228 | 2021.06.04
오클랜드의 와이테마타 하버를 건너는 자전거와 보행자 전용 다리가 새롭게 건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다리 건설에는 양편의 육상 도로를 포함하여 7억 8천5백… 더보기

톨레스 산에서 150미터 아래로 떨어진 등반가 구조

댓글 0 | 조회 2,887 | 2021.06.04
한 등반가가 캔터베리의 톨레스 산에서 굴러 떨어진 후, 구조되었다.Westpac Rescue Helicopter와 지원 구조 헬리콥터는 목요일 낮 12시 이후, … 더보기

새 확진자 2명(국경), 1명은 과거 감염 사례

댓글 0 | 조회 3,603 | 2021.06.03
보건부는 6월 3일 새 확진자가 2명이며, 이 중 1명은 과거 감염 사례라고 발표했다.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최근 7일 동안 국경에서는 하루 평균 2명의 … 더보기

[포토뉴스] 어느 맑은 날, 타라나키 산

댓글 0 | 조회 3,460 | 2021.06.03
어느 맑은 날, 북섬에 있는 타라나키 산을 찍은 사진이다. 타라나키라는 이름은 지역에 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에그몬트 산(Mount Egmont)의 마오리어다.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