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도 1호선 중 철로 밑을 통과하는 좁은 구간에서 트럭 2대가 충돌해 한 차량의 운전자가 사망했다.
사고는 7월 5일(월) 오후 3시 30분쯤 해밀턴에서 남동쪽으로 50km가량 떨어진 작은 마을인 티라우(Tīrau)에서 국도 1호선 중 위로 철로가 지나가는 육교 밑 구간에서 발생했다.
당시 다우너(Downer)사 소속의 트럭 운전자가 다른 트럭과 충돌하면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소속의 남성 운전자가 사망했음을 확인하면서 당시 차량은 티라우의 하차장으로 들어오던 중이었으며 너무나도 슬픈 일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큰 충격을 받았으며 회사 입장은 유족들을 포함해 직원들을 지원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고 당시 사고 현장 인근에서는 새로 신호등 기둥을 설치하느라고 도로에서 ‘스톱-고 신호(stop-go signage)’ 체계가 운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사고 정황은 따로 보도되지 않았다.
당시 사고로 인해 국도 1호선의 해당 구간이 당일 밤 8시가 넘게까지 양 방향 통행이 완전히 차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