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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바이러스성 질병 유행이 급증하는 가운데, 병원을 찾는 아기나 어린이들이 많아져 병실 구하기가 힘든 가운데, 건물 동의 없이 진행되었던 베이비 병동 업그레이드 공사는 긴급하게 중단된 상태로 있다.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지난 5월 건물 허가(Building Consent) 없이 작업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고 작업 중단을 강하게 요구했다.
남부 오클랜드에 있는 미들모어 병원의 신생아실 확장 필요성에 의해 5백만 달러 프로젝트가 지난 4월에 시작되었다.
기존의 베이비 병동의 유아용 침대는 공사를 위해 어린이 병동으로 옮겨야 했고, 이로 인해 평상시보다 최대 26개의 병실 침대가 줄어들었다.
최근 호흡기 질환 RSV의 급증으로 어린이나 유아의 병실이 부족한 상황이 되자, 미들모어 병원에서는 놀이방을 11명의 아기를 돌볼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해야 했다.
의사와 간호사들은 어느 환자가 입원할 수 있고 어느 환자를 집에서 돌봐야할 지에 대해 까다로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한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겨울철이 다가오자, 지난 4월 베이비 병동 업그레이드가 시작될 때 많은 사람들의 우려가 있었음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병원에서는 결국 병실 부족 문제를 완화시킬 공사 작업이 중단된 동안 많은 유아나 어린이 환자의 증가로 씨름하고 있다.
마누카우 카운티DHB는 건물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 독립 계약자로부터 잘못된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약 한 달의 베이비 병동 작업 동안 일부 건물 철거가 있었고, 초기 벽 프레임이 새로 지어졌다.
라디오 뉴질랜드의 질문에 대한 서면 답변에서 DHB 대변인은 미들모어 병원의 베이비 병동 업그레이드가 이미 건축법 표준에 맞게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의를 얻기 위해 카운실에 제출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DHB는 지난해 록다운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겨울철 질병이 크게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디오 뉴질랜드와 통화한 의료진은 올해 겨울철 질병으로 인한 환자들이 더 많아질 가능성은 항상 존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