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도를 달리던 차량 안에서 다른 차에 대해 총질을 해댔던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 7월 18일(일) 오후 5시 15분경에 혹스베이의 작은 마을인 테 포후에(Te Pōhue)를 지나가는 국도 5호선에서 벌어졌다.
당시 타우포(Taupō) 방향을 향해 서쪽으로 달리던 한 차량에서 총기가 발사됐는데 다행히 총격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한 대가 부분적으로 파손됐다.
이후 곧바로 무장경찰관들이 출동해 타우포 시내로 들어오던 차량을 정지시켰고 2명을 체포해 구금시켰다.
한편 사건에 사용된 총기는 찾지 못 했는데 타우포 경찰서의 수사 관계자는 당시 어두운 색깔을 가진 이스즈(Isuzu) ute를 봤던 목격자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이나 또는 사건 발생 지역에서 수상한 사람이나 활동에 대한 정보를 가졌으면 전화 105번이나 익명이 가능한 Crimestoppers(0800 555 111)로 신고해주도록 요청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29세 남성이 19일(월) 타우포 지방법원에 총기 관련 혐의로 출두한 뒤 다시 구금됐으며, 48세의 여성 역시 위험한 운전 혐의로 21일(수) 타우포 지방법원에 출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