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를 넘기신 최남규, 김인명 어르신
5월 8일, 한국에서는 어버이날로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날이다.
오클랜드한인회관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인 동포 어르신 건강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건강 페스티벌은 한인 동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도 열렸고, 올해도 오클랜드한인회와 뉴질랜드한인여성회가 함께 준비했다.
행사 현장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송출된 영상은 상단의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 : 김동원)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2층 세미나실에서 현직 한인 간호사들의 무료 건강 검진으로 시작했다.
'근육강화 및 낙상예방' 세미나(Independent living 상담사 매리앤 박), 100세 어르신을 위한 축하, 조요섭 한인회장 축사, 박성규 오클랜드 노인회장 축사, 김은희 뉴질랜드한인여성회장 축사, 100세 어르신께 올리는 큰절 및 선물 증정, 100세 어르신 두 분께 올리는 진다례(예명원 김미라 원장),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놀이, 점심 식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로 100세를 넘기신 최남규, 김인명 어르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어르신들께 드리는 선물은 라이프스팬에서 기증했고, 오클랜드한인회에서 식사 준비,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서 어르신들께 드리는 상품을 준비했다.
▲현직 한인 간호사의 건강 검진
▲'근육강화 및 낙상예방' 세미나(Independent living 상담사 매리앤 박)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의 안내, 안젤라 리, 천미란
▲박성규 오클랜드 노인회장
▲조요섭 오클랜드 한인회장 축사
▲예명원의 전통 차 시연
▲행사 식사 만들기에 봉사한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이사들과 식사 중인 어르신들